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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7. 12. 24)
집에온지 어언 한달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밤중에 슬이 때문에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따흑...ㅠㅠㅠ
참,
쉬야를 싸거나 마려워도 바로깨서 악을쓰며 우는데 처음엔 어디 아픈줄 알았다.
하품 찍찍 하면서 왜 안자니
아기는 안자고 칭얼대는데 엄마가 꾸벅꾸벅 졸고있음;;
그때 나 좀 불쌍했다 ㅠㅠ
모유수유 덕분에 젖을 물어야 하는 버릇이 생겨 내 유두는 너덜너덜 해질 지경이고 그것도 안될땐 안고 왔다갔다 하며 흔들어 대느라 손목이 끊어질듯한 통증을 참아야 했다.
며칠전부터 밤에 3~4시간씩 푹 자준다!!
너무 좋잖아~
심지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에 손도 대보고 깨워 젖도 물리곤 했는데 그럼에도 아주 잘잔다!!
40일의 기적인가?
막지어냄
ㅋㅋㅋ
물론 이렇게 잘 자주다가도 어느 한순간 되돌아가기도 한다니 안심과 기대는 금물이겠지
마음을 비우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
(그게 잘 안되서 문제긴 함ㅠㅠ)
집에온지 어언 한달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밤중에 슬이 때문에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따흑...ㅠㅠㅠ
참,
쉬야를 싸거나 마려워도 바로깨서 악을쓰며 우는데 처음엔 어디 아픈줄 알았다.
하품 찍찍 하면서 왜 안자니
아기는 안자고 칭얼대는데 엄마가 꾸벅꾸벅 졸고있음;;
그때 나 좀 불쌍했다 ㅠㅠ
모유수유 덕분에 젖을 물어야 하는 버릇이 생겨 내 유두는 너덜너덜 해질 지경이고 그것도 안될땐 안고 왔다갔다 하며 흔들어 대느라 손목이 끊어질듯한 통증을 참아야 했다.
며칠전부터 밤에 3~4시간씩 푹 자준다!!
너무 좋잖아~
심지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에 손도 대보고 깨워 젖도 물리곤 했는데 그럼에도 아주 잘잔다!!
40일의 기적인가?
막지어냄
ㅋㅋㅋ
물론 이렇게 잘 자주다가도 어느 한순간 되돌아가기도 한다니 안심과 기대는 금물이겠지
마음을 비우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
(그게 잘 안되서 문제긴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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