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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미스사이공 쌀국수 포장하기

by 행복한동그라미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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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빨래방 갔다가 포장해온 미스사이공 음식들♡

빨래때문인지 이거땜에 빨래방을 간건지 헷갈릴 정도로 남편은 벼르고 있었다ㅋ

이게 그렇게 먹고 싶었쩌요? 우쭈쭈~

애기 낳고 나가서 사먹는건 힘드니 포장은 나도 대환영이다.


>>>> 미스사이공 음식 후기


노량진 출신의 음식점?
그래서인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뭔가 한가득임




포장 용기도 사진보다 실물은 더 큰느낌이다.

소스나 단무지 같은건 셀프포장 이라던데 남편이 많이 담아와서 이래가지고 남는게 있나 싶을 정도.

딱 먹을만큼만 퍼오세요.
남은거 버리는것도 아까워요~^^

 


내가 부탁한 짜조와 남편이 먹고싶은 새우튀김, 소고기쌀국수와 볶음밥까지~~  푸짐!!

볶음밥, 쌀국수는 곱배기 시킨거라는데 쌀국수는 곱배기 같았으나 볶음밥은 살짝 아리까리했음.




먹기 편하게 그릇에 담아서~

쌀국수는 국물부으려니 한그릇이 안되어 두그릇에 나눠 담았다.

그리고 전보다 더 맛있어진 느낌..!!
남편은 볶음밥이 괜찮았는지 볶음밥 맛있었단 얘길 몇번이나 하던지ㅋㅋ

볶음밥과 쌀국수는 맛있었는데 튀김류는 좀 별루였다.

매장에서 사먹는게 당연히 더 맛있긴 하겠지만 포장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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