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맛있는~ 오뗄 추억의 카스테라 핫도그

울동네 핫도그집이 없어졌다!!
간만에 핫도그가 땡겨서 갔더니 소리소문 없이.. 아쉬운 맘 접고 쿨하게 발길 돌렸건만 자꾸 생각남 ㅋㅋ
그러던중 쇼핑몰 기웃 거리다 핫도그 특가 나온게 있어서 사봤더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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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뗄 추억의 카스테라 핫도그!!
11번가에서 핫도그1봉, 소세지랑 라자냐 세트로 파는거 먹어보고 이번엔 핫도그만 재구매 했다.

참고로 소세지는 괜찮았는데 라쟈냐는 영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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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카카오톡에 특가 떠서 바로 구입했다.
무려 3봉지나 주는데 넘 착한 가격이어서~
포장은 나름 신경쓴 듯 한데... 역시 날이 더워 그런가 다 녹아서 왔다. 제품 특성상 그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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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다리던 핫도그 보니 맘이 두근거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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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주셨던 그맛 그대로 라고?? 아닌데요?? 더 맛있는데요??? 너무 겸손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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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포장봉투의 사진과 거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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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표시 보시고.. 역시나 재료는 그리 착해 보이지는 않는다. 알면서도 먹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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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후라이팬, 밥솥 조리가 모두 가능 하지만 우리는 주로 전자렌지로 뎁혀 먹는다.
30초~40초 정도 돌리면 햄까지 따끈따끈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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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얼은 핫도그~
사이즈는 작은편에 속한다 해야 할까?
2~3입이면 사라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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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돌려 설탕 뿌리고 케찹 올려 먹으면 간식으로 딱!! 군것질 좋아하는 남편도 잘 샀다고 하고 애기 보다 출출 할 때에 간단하게 후딱 먹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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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 햄!!
핫도그 빵도 폭신폭신 하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지만 요 햄이 싸구려 느낌 전혀 안나고 맛있어서 핫도그 맛에 한 몫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