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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놀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심플한 직장인 남편 도시락

by 마미마미마미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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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쁠 때에는 끼니를 챙겨 먹기 어려워 자주 굶길래 정 힘들면 차에서 이동 하면서라도 먹으라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도시락은 한입에 먹기 편한걸로 싸기 시작 함.


제일 기본적인 김밥부터~



제육김밥

단무지, 깻잎, 창량고추도 넣어서




몇개는 계란에 부쳐 주기도 하기.





매운 어묵 김밥

사실 요건 다른 재료 안넣고 어묵만 넣어 말아도 참 맛있음




뜻하지 않게 김이 모자렸던 날엔 원래 주먹밥 하려던 척도 했음 ㅋㅋㅋ




야채 많이 먹으라고 당근 듬뿍 넣기




청량고추 다져 넣어 매운꼬마김밥을 만들어 주기도.




무스비는 밥을 너무 많이 넣어 남편이 먹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첨이라 이런 시행착오도 겪었다.




남편이 해달라 했던 유부초밥. 이걸로 될까 싶어 주먹밥도 추가. 많이 드시라구~




제일 만만한 참치마요 주먹밥.
단무지를 다져 넣으면 더 상큼하고 맛있다.




참치에 다진 야채를 볶아 넣어도 좋음




명란젓 넣고 볶은 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도 짱 맛있음!!
음료수들은 종종 싸주려고 박스채 사놓았다.





스팸 주먹밥

아무래도 햄이나 참치 같은걸 자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야채를 많이 넣으려고 노력중이다.




스팸을 통채로 주먹밥에 박아 넣기도 ㅋㅋㅋ
이래저래 안질리게 하고 싶어서 여러 궁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가끔은 빵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샌드위치를 넣어 주기도. 하지만 밥이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미소 된장국을 보온병에 싸주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남편 도시락 완성!!
여보 돈 많이 벌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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