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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양양맛집 산해초 산초두부구이와 자연산 섭국 여기는 캐디스펜션 사장님이 추천해 주셔서 간 곳이다. 사장님분들도 단골이라며~ 적극 추천해 주신 곳!! 산해초 강원도 양양펜션 추천 / 캐디스펜션에서 좋은 추억 펜션이랑 가까운줄 알았는데 한참 달려갔다 ㅠㅠ 양양은 섭국이 유명하다고는 하나 이집은 산초두부구이가 일품이라고 소개 받음! 그래서 우린 둘다 먹기로 ㅋㅋ 두부구이가 먼저 나왔다. 이집 두부는 직접 만드시는데다가 산초기름으로 구워 주기 때문에 어디서도 먹기 힘든 맛인 것 같다. 뚜껑 덮어 놓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바짝 구워 먹고 싶은 분들은 더 구워 드셔도 됨 두부 나올 때 나온 찬들은 이정도? 이거밖에 안나왔는데도 그닥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김치가 워낙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느라고 두부도 익히는 중이고 밥도 안나왔었는데 김치는 반이상 먹.. 2018. 1. 26.
강원도 양양펜션 추천 / 캐디스펜션에서 좋은 추억 벌써 1년전이다. 작년 이맘때쯤 다녀왔던 양양의 캐디스펜션. 친구인 김씨커플과 함께 갔었는데 거기서 우리 아기도 생기고..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았던 기억들 뿐이라 남편과는 지금도 그때의 얘기를 종종 나누곤 한다. 그래서 다시 올려 봄. 설산보면 달리고 달리면 펜션이 나옴 펜션은 어성전 계곡쪽에 있다. 힐링여행 하려면 이런데로 가야제~ 공기좋고 물맑고 조용한 곳이다. 계곡 때문에 여름엔 분위기가 또 다르지 않을까 싶다. 일단 방 안내를 받았다 이것저것 다 챙겨 갔는데 아무것도 안가져가도 될 듯이 다 준비되어 있었다.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아늑했다. 맘에든다~♡ 테라스도 있는데 한겨울인데도 나가 있으니 춥다기보단 시원한 청량감이 들었다. 방안에 짐갖다 놓고 사장님의 권유로 1층에 커피를 얻어 마시러.. 2018. 1. 25.
[강원도 속초여행] 그 유명한 속초시장 방문 그리고 속초시장표 아바이순대 후기 원래 계획은 속초시장은 닭강정 때문에 일정에 넣은 거였지만 전날 쏠비치에서 먹었기 때문에 어떡할까 했지만!!! 우리에겐 속초 명물인 순대들이 남아 있었다 ㅋㅋㅋㅋ 순대사러 속초시장으로 궈궈~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속초시장의 원래 이름인가 봄. 시청 주차장에 차 대놓고 시장 입구쪽에 갔더니 호떡을 기다리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여기도 유명한 맛집들이 많은가 본데 우리는 오로지 순대만을 위해 시장방문을 한거기 때문에 다른게 크게 눈에 오진 않았다. 적어도 이때까지만 해도 말이다. 깨끗깨끗~ 여기저기 둘러봐도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랬다. 그리고 아케이드 안에도 어디에 뭘 파는 거리인지 잘 정리해서 표시해놔가지고 찾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수산시장안의 살찐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한번씩.. 2017. 10. 24.
[강원도 속초여행] 속초가볼만한곳 영금정 숙소는 양양이지만 여행은 속초에서 한 강원도 태교여행!! 다음으로 가본곳은 영금정이다. 사실 그 근처의 전망대를 가려 했으나 임산부인 내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차선택으로 간 곳이다. 여기도 걸어 올라가야 했지만 말이다 ^^; 영금정은 동명동의 등대 동쪽에 위치한 넓은 암반에 붙여진 명칭으로 1926년 발간된 [면세일반]에서 처음 기록을 볼 수 있다.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파도가 석면에 부딪힐 때면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같은 전설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 위의 울산바위처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일제시대 말기에 속초항의 개발로 모두 파괴되어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했기에 안타까움을 전해준다. 한편, 김정호의 [대동지.. 2017. 10. 23.
[강원도 양양여행] 속초 아바이마을 지금 생각해 보니 숙소는 양양이었지만 여행은 속초에서 한 듯 하다. ㅋㅋ 어쨌든 양양과 속초는 엄청 가까우니 그다지 무리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여행] 속초맛집 동명항생선숯불구이 [강원도 양양여행] 양양쏠비치에서 2박3일 솔직후기 속초에서 식사를 하고 온김에 아바이마을에 들려보기로 했다. 이 줄이 바로 갯배를 타기 위한 줄이다. 편도 500원이라는 값을 지불하면 배를 탈 수가 있다. 눈누난나~ 갯배타기!! 하지만 우리가 있던 곳이 아바이마을이었고 저 배는 아바이마을에서 나가는 배였다. 결론 : 아바이마을은 차타고 바로 도착 할 수 있는 곳이었음;; 갯배타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보니 우린 이미 아바이마을에 있었다는...ㅠㅠ 뭐한거지.. ㅋㅋㅋ 어차피 어디에 있었든 갯배는 한번 타.. 2017. 10. 20.
[강원도 양양여행] 속초맛집 동명항생선숯불구이 여행의 꽃은 뭐다? 바로 맛집탐방 아닌가 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예전에 강원도에서 생선숯불구이를 맛있게 먹은 기억들이 있어서 이번에도 생선구이는 꼭 먹겠다고 생각하며 떠났었다. 그리고 검색질로 찾아간 곳은 속초에 있는 동명항 생선숯불구이 양양과 속초가 붙어 있어서 그런지 숙소인 쏠비치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다. 금방 도착~ 실제 도착한 시간은 11시 쯤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점심시간이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하는 시간이었지만 대기해야 했음 ㅠㅠ 번호표 먼저 뽑고 기다리면 된다. 메뉴는 세트메뉴 하나다. 인원수대로 시키면 된다. 오늘의 생선도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음. 그날그날 다른 모양이다. 오픈형 주방이라 준비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뭣보다 생선을 구워서 갖다주는 형식이라 편하게 먹을 수.. 2017. 10. 18.
[강원도 양양여행] 양양쏠비치에서 2박3일 솔직후기 친정 부모님과 함께 한 양양 태교여행은 2박3일 일정 내내 양양쏠비치에서 지냈었다. 우리가 갔었던 때는 9월초였는데 그때에도 대기자수가 많아서 되는 당첨 되는 곳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원래 희망했던 곳은 삼척쏠비치였건만...;;; 그래도 대명리조트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 양양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움. 전에 와봤을 때에도 그렇듯 으리으리 하다.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언젠가는 꼭 여기서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곳이다. 식구들이 많고 담배를 피우는 남편과 아빠, 그리고 임산부인 내가 편하도록 우리는 리조트동 1층에서 지냈다. 바닷가에서 왔으니 바다전망따위..ㅋㅋㅋㅋ 하지만 1층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어느 방이나 마찮가지 인건지 모르겠는데 밤엔 너무 시끄러웠다. 다들 여행에 들떠서인지 밤 .. 2017. 10. 18.
[강원도 양양여행] 양양쏠비치에서 먹은 만석닭강정 강원도 양양여행의 첫날, 저녁식사를 하고 나니 뭔가를 하기엔 늦은 시간이라 바로 숙소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쏠비치의 밤은 낮보다 더 낭만적이었음~ >ㅁ 2017. 10. 17.
[강원도 양양여행] 양양쏠비치 근처 맛집 송월메밀국수 남편과 친정부모님과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여행의 첫 일정은 일단 밥부터 먹기었다. 오후에 출발하는 바람에 저녁때 도착을 한 우리는 배가 너무 고팠으니까~ ㅠㅠ 원래 가려던 곳이 장사를 쉬는 바람에 숙소였던 양양 쏠비치와 가까운 막국수 집으로 향했다. 송월메밀국수 차타고 들어가니 금방 도착했다. 왠지 시골의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 부모님은 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좀 있었다. 삼척쏠비치맛집으로 검색하니 많이 나오는 집이라 기대도 컸다. 수육도 시킬까말까 하다가 어차피 수육은 늘 먹던 그맛아니겠냐며 막국수만 4그릇 주문. 밑반찬과 육수가 먼저 나옴 주전자안에 시원한 육수가 들어 있다. 취향껏 막국수에 부어 먹으면 된다. 음식은 금방 나왔다. 비주얼은 다른 막국수집과.. 2017. 10. 17.
[제주여행] 차귀도 배낚시 우리 부부의 제주도 여행 컨셉은 힐링과 휴식이었지만 둘다 낚시를 좋아 해서 이것만큼은 꼭 해야 했다. 바로 배낚시!! 남편은 제주도까지 낚시 장비를 다 챙기긴 번거로워서 볼펜낚시대 하나 가지고 여기저기 다니는 곳마다 한번씩 낚시질을 해봤지만 크게 수확이 없었기 때문에 배낚시는 조금 기대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배낚시는 우리가 주로 묵었던 애월에서도 가까웠고 티몬에서도 티켓을 팔고 있었던 차귀도에서 하기로 했다. 와서 보니까 결혼전에 배낚시를 해봤던 곳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거기가 여기인지 몰랐음 ㅋ 정말 깨끗한 곳이다. 여기저기 덕장이 펼쳐져 있어 비릿한 바다내음 심한 포항의 여느 바닷가와는 공기부터가 다르다. 여기가 바로 우리가 티켓을 끊은 수용횟집이다. 저기 쭈.. 2017. 9. 15.
[제주여행] 유니호텔 만족스러워~ 제주여행에서 두번째 밤은 유니호텔에서 보냈다. 우리는 애월에서만 지낼 계획 이었기에 호텔도 애월쪽으로 정하기로 했는데 워낙 많은 곳이 있어서 정하는데도 애먹었다. 다 좋아 보여서..ㅋㅋ 그 중에서 유니호텔을 고른건 탁월한 선택이었던듯 싶다~ (뭣보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으니 ㅋ) 내부는 대충 이런 모습 크게 불편한점 없이 편히 쉬다 왔다. 가격은 신라스테이보다 저렴했는데 방은 훨씬 넓고 룸컨디션도 좋았다. 뭣보다 유니호텔로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티키티키 때문 이라는 점 ㅋㅋㅋㅋ 술한잔 하려던 우리의 계획대로!! 참고로 여행 다녀온지 꽤 됐기 때문에 가격이나 구성이 달라 졌을지도 모르겠다. 저녁무렵이 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을 해야 한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지만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가 그.. 2017. 9. 14.
[제주여행] 애월카페투어. 봄날카페, 몽상드애월 우리는 제주를 휴식 목적으로 간거라 일정을 너무 느긋하게 잡아놔서 어쩌다 보니 할일이 없어져버렸다;;;; 갈곳 잃은 우리들은 검색하다보니 애월에 유명한 카페들이 많네? 바로 궈궈~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맛집으로도 등극 되어 있는 봄날카페 아이스라떼 한잔 달달하게 타서 구경하기 ^^ 구석구석 안예쁜 구석이 없는 볼거리 많은 카페였다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 주던건 바로 웰시코기 4남매 봄,여름,가을,겨울 얘네 보면서 우리 개들을 그리워 했지 ㅠㅠㅠㅠㅠ 유명한데에는 정말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카페 주인장의 손길과 정성이 많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곳 ♥ 여긴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서 바다를보며 쉬어가기 좋게 되어 있다. 물론 사진찍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고~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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