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실입덧1 세상에 쉬운 입덧이 어디있나요? (오늘도 구구절절 써보는 아무말 대잔치) 입덧이 시작 된지도 한 달 정도가 된 것 같다. 처음엔 소화가 잘 안되고 밤마다 울렁거리는 정도였지만 그 때에도 몸이 편하지 않았다. 먹은 것들이 잘 안내려가고 가슴이 꽉 막힌 것 처럼 답답한데다 밤마다 그 증상은 더 심해져서 수시로 헛구역질이 나오는데 그때 느꼈다.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거지같다고 말이다. 그 때쯤 맘까페에서 나랑 증상 정도가 비슷한 사람이 입덧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올린걸 보고 공감을 하며 읽었던 적이 있는데 댓글을 보며 어이없어 한 기억이 있다. 너 정도 입덧은 입덧도 아니다. 정말 심한 입덧은 어떤지 아냐 등등..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세상에 입덧이 안힘든 경우가 어딨다고 그 정도 입덧은 입덧도 아니라니!! 물론 정말 심한 사람들은 아예 먹.. 2017.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