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피랑마을1 통영여행 동피랑마을 구경하기 통영에 가면 누구나 들리는 곳이 동피랑이 아닐까 싶다. 통영중앙시장 뒤편에 있어서 시장 구경 후나 전에 많이들 가는 것 같았다. 숙소에 짐만 풀어 놓고 부모님과 남편은 낚시를 한다고 해서 나는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동피랑 마을로 향했다. 차는 그들이 쓴다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역시나 시장 쪽에서는 차가 무지 밀렸었다. 참고로 택시 기사 아저씨 말로는 동피랑도 그렇고 서피랑도 봄에 가야 더 좋다고 한다. 벽화로 가는 방향도 친절히 알려 준다. 이때부터 오르막길 시작이다. 신발은 꼭 편한걸 신고 가야 한다. 혹시 날씨 따뜻하거나 더운 날에 간다면 미리 물이나 음료수를 사들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니다보면 엄청 목이 마름;;; 중간중간 카페들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주문 하기도 힘들다. 길 곳곳 마다.. 2017.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