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초음파1 16주1일차 아들맘이 되었다. 아들초음파 진료일 : 2017. 5. 23 드디어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이제는 그 전처럼 진료 보기 전에 뱃속에 아기가 잘 붙어 있는지 괜히 걱정되어서 긴장되기 보다는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다. 과연 우리 아기는 아들일지 딸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제는 슬슬 배가 나오고 있는게 느껴지기도 하니 어련히 아기가 잘 있겠지 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우리 양콩이는 엄청나게 움직여 댔었다. 어쩜 그렇게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은지. 누구 닮아서 그러니? 덕분에 의사 선생님이 뽑아준 초음파 사진도 다 흔들려 있고 동영상에서 내가 캡쳐를 하려해도 쉽지가 않았다. 16주1일차의 양콩이는 10센티 가량 될거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기 키는 그다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몸.. 2017.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