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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부산여행2

[부산여행] 밀양순대돼지국밥 해운대점 솔직후기 20대 때 한동안 부산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 남편 말로는 부산에서 돼지국밥집은 어딜가든 맛있다고 하던데 이날은 남편이 찾아가고 싶은 집이 있었는지 한참 헤매었었다. 결국 그 집은 찾질 못하고 눈에 띄던 돼지국밥집에 들어가게 됨 큰 길가에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는 집이라 그런가 밥때가 아닌데도 손님이 많았다. 원래 돼지국밥은 밀양이 원조라는 말이 있던데~ 기대기대!! 밑반찬은 요정도 나온다. 포항과 크~게 별 다를바 없지만 가격대를 생각 한다면 조금 미흡한 편인 것 같다. 하지만 가게세가 비싸서 그렇겠지 하고 이해하기. 돼지국밥은 한그릇에 7,500원이다. 어휴.. 맨날 비싸봤자 5,000원~5,500원짜리 사먹다가 7,500원짜리 사먹으려니 괜히 손떨림 펄펄 끓는 돼지국밥 나옴 다대기(양념장)은 국밥 .. 2017. 8. 11.
[부산여행] 쏘카타고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드라이브 남편이 운전하기 싫다고 해서 부산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가긴 갔는데 그날은 홀몸인 남편은 물론 임산부인 나에게도 치명적인 더위였다. 어차피 몸이 무거워 무리해서 돌아 다닐수도 없는 처지라 차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 없겠다 싶었는데 뒤늦게 차 안가져온걸 그렇게 후회를 했다지..하하하..ㅠㅠ 아니 뭐, 주말에 태풍 온다더니 어떻게 된겨? 그래서 생각해 낸게 쏘카였다. 이건 정말 신의 한수 였었다. 물론 우리가 있는 위치에 차를 갖다 준다거나 원하는 위치에서 차를 수령해 갈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어플로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차가 있는 위치로 갔다. 첫 이용이라 3시간 무료 쿠폰을 써서 4시간 정도 사용 했는데 추가비용까지 2만원 조금 더 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따지니 조금 비싼 느낌도 있긴 ..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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