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카페2 아기와 함께 구룡포 오션뷰카페 네스트에서 힐링하기 / 메뉴&가격 전망이 너무너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아가들과 다녀왔어요.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카페 네스트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어요.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나 주말에는 조금 빠듯할 것 같아요. 곳곳에 네스트의 엠블럼이 보이네요.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이에요. 간단히 요기하려고 베이커리 몇 가지도 골라 보았어요. 종류가 조금 더 다양했음 싶더라구요. 이 중에선 소세지빵이 제일 괜찮았어요. 가격은 4-5천원 대. 카페 네스트 메뉴&가격 보세용! 동생이 음료를 주문 하려다가 멈칫 한 이유는 커피 종류 때문이었어요 ㅋㅋㅋ 아메리카노 블랙과 블루의 느낌을 설명 해놔서 쉽게 고를 수 있었죠. 저는 산뜻한 느낌의 블루로 선택! 3층부터는 노키즈존이라서 2층에 자릴 잡았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런 합리적인 노.. 2020. 2. 6. 포항 송도카페 더클로버. 실타래빙수, 수플레 핫케이크 아기들 데리고 바람쐴 겨 갔던 곳. 여기서 사먹은 실타래빙수. 만원이나 했는데.. 글쎄..? 맛은 있었지만 이 값주고 먹기엔 좀....? 카페 이용료라 하면 나쁘지 않은가? 수플레 핫케이크는 폭신폭신 했고 아기도 맛있게 먹었다. 옛날 아빠가 해준 계란빵의 폭신이 버전 느낌이었다. 분위기가 굉장히 앤틱해서 감히 아기 데리고 갈만한 느낌은 아니었다 ㅠㅠ 이방인이 된 느낌이랄까...괜히 맘충 소리 듣진 않을까 신경이 많이 쓰였다. 조용히 카페 이용하고픈 분들에겐 강추. 아기데리곤 좀...그런...ㅎㅎㅎ 2018.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