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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생활템

촉촉한 틴트. 미샤 워터 볼륨 틴트 피치코코

by 행복한동그라미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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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프라인으로 화장품 구입했다.

 

그냥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서 테스트 해보고 맘에 들어 산 미샤 워터볼륨틴트.

 

확실히 색조 화장품은 직접 테스터를 사용 해보고 구입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 했었지만 립 제품은 1년 이내로 꼬박꼬박 바꿔 주는 편이라서 이번엔 저렴이로 구입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엔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는데 촉촉한 느낌의 틴트가 있길래 충동구매 비슷하게 하긴했다.

 

색상도 맘에 들고 말이다. ㅋㅋㅋㅋ

 

 

 

 

 

립글로스보단 살짝 덜 촉촉 하지만 색상의 지속력이 있는 제품이라 꽤나 만족하며 쓰고 있다.

 

 

 

 

 

내가 고른 피치코코 컬러는 코랄 느낌이 도는 붉은색이다.

 

밝은 느낌도 나기 때문에 어려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완전 오렌지 빛은 아님.

 

이 색말고도 드래곤후르츠라는 컬러도 있는데 그 색도 무난하니 맘에 들어 둘 중 심각하게 고민되었는데 봄~여름까지는 이런색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입술 말고는 따로 색조화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엔 이렇게만 들고 다닌다.

 

나처럼 입술이 건조한 사람들에게는 추천 할만한 제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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