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 e v i e w88 승무원 비누로 유명한 알키미아 비누 Alchimia Soap 뭐든 순한 제품 위주로 사다 쓰다 보니 울집에 있는 것들은 향이 그리 나는편이 아니다. 화장품은 물론, 비누, 샴푸까지도. 그러다 보니 남편은 어느날 부턴가 우리도 향기 나는 것 좀 쓰자며 클레임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발 비누라도 향기가 났음 한다며...:: 여보.. 향기나게 하는 성분이 피부에 제일 안좋데.. 라고 말해도 남자들은 그런거 모른다 ㅋㅋㅋ 아마 내가 이런말 몇번을 말해도 기억도 못할지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순한 제품 좋아하는 내 취향과 강한 향을 원하는 남편의 요구사항이 들어맞은 제품을 찾았다. 식물성 수제비누 Alchimia Soap 승무원 비누로도 유명하다. 비누 이름이 생각이 안나면 승무원 비누라고 검색하면 나옴.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 졌으며 민감성, 건성, .. 2018. 12. 19. 알마 모던 24cm 양수냄비 밀란블랙 오래쓰던 국냄비를 바꾸면서 머리 터지게 고민하다 선택한건 알마 제품이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색상도 맘에 들고 뭣보다 사이즈가 딱 원하던 사이즈였다!! 곰솥이라 하기엔 많이 작고, 국을 넉넉하게 끓일 때 쓰기에 좋은 사이즈. 펄블랙과 밀란블랙이 있는데 밀란블랙은 펄이 안들어 간건줄 알았더니 막상 받아보니 번쩍번쩍 하다. 단지.. 유리 뚜껑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ㅠㅠ 어차피 유리 뚜껑이 싫어서 밀란블랙을 선택 한거기도 하니 별 상관은 없지만.. 참 마음에 든다. 본체는 알루미늄, 코팅은 세라믹. 부딪히면 스뎅처럼 뎅뎅 소리가 난다. 코팅도 아주 탁월함. 인버터 빼곤 전자렌지, 가스렌지, 오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나중에 서빙팬 하나 더 구입 해서 오븐에 써야겠다. 2018. 8. 11. 넘나 맛있는~ 오뗄 추억의 카스테라 핫도그 울동네 핫도그집이 없어졌다!! 간만에 핫도그가 땡겨서 갔더니 소리소문 없이.. 아쉬운 맘 접고 쿨하게 발길 돌렸건만 자꾸 생각남 ㅋㅋ 그러던중 쇼핑몰 기웃 거리다 핫도그 특가 나온게 있어서 사봤더니 맛있다!! 오뗄 추억의 카스테라 핫도그!! 11번가에서 핫도그1봉, 소세지랑 라자냐 세트로 파는거 먹어보고 이번엔 핫도그만 재구매 했다. 참고로 소세지는 괜찮았는데 라쟈냐는 영 별로였음. 이번에는 카카오톡에 특가 떠서 바로 구입했다. 무려 3봉지나 주는데 넘 착한 가격이어서~ 포장은 나름 신경쓴 듯 한데... 역시 날이 더워 그런가 다 녹아서 왔다. 제품 특성상 그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기다리던 핫도그 보니 맘이 두근거림 ㅋㅋ 엄마가 사주셨던 그맛 그대로 라고?? 아닌데.. 2018. 7. 10. 키친아트 곰솥 진공냄비, 28cm 사길 잘 했다. 이번에 몇년만에 집에 있는 냄비들을 싹 바꿨다. 나름 이름있고 가격이 좀 나가는 냄비들을 썼건만 벗겨지고 긁히고... 진작 바꿨어야 했는데 왜 꾸역꾸역 쓴건지!! 친정엄마 권유대로 저렴한거 사서 벗겨지면 바꿀 요량으로 냄비 세트를 샀는데 자주 쓰는 국냄비 사이즈가 없다. 그래서 구입한 키친아트 곰솥냄비. 28cm면 많이 크겠는데? 싶었다. 그리고 실제로 받고 당황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커서!!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냄비를 사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 뭐.. 이런거 저런거 설명도 다 좋아 보이긴 하지만 얘가 진공냄비 라는거!! 이런 냄비가 있다는거.. 첨 알았다!!! 삼계탕이며 수육이며 이 냄비로 만들어 먹을걸 생각하니 두근두근 했다!! 냄비는 곰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넓고 높았다. .. 2018. 7. 8. 초간단 파클, 장아찌 만들기!!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 지난번 엄마랑 장보로 갔는데 오이가 엄청 싸길래 간장 넣고 피클 담아 먹자길래 간장과 식초를 추가구입 하려다 아주 신박한 제품을 발견 했었다.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 저번에 해먹고 간단한데 맛있어서 또 샀다!!! 이번엔 넉넉하게 2병이나. 가격은 한병에 거의 8천원에 가까워 그리 저렴한 편은 어니지만 편한거 생각하면 그리 아깝진 않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려나? 설명대로 끓일 필요 조차도 없다. 그냥 붓기만 하면 된다. 완전 짱임!!! 이번에도 오이가 싸서 오이 잔뜩 썰어 넣고 고추, 마늘, 양파도 넣은 후 콸콸콸~ 완성!! 그냥 이대로 끝이다. 하루정도 실온에 두고 숙성 후에 먹으면 된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병인데 여기에 야채 잔뜩 넣음 840ml짜리가 다 안들.. 2018. 7. 7. 푸드장 블랙앵거스 냉장 소갈비살 (카카오톡 구입) 요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저렴하고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재미가 솔솔하다. 이번에 구입한건 푸드장 블랙앵거스 소갈비살!! 미국산 소고기라 괜찮을까 살짝 의심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해 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해서 안전하게 왔다. 원래도 냉장인 제품이라 녹았느니 어쩌느니 안해서 좋았음 같이 온 파채소스. 한팩에 한봉지를 주는 모양이다. 간장소스 같은데 파나 양파 썰어 부어 먹으면 될 것 같다. 재료 준비가 귀찮아서 먹어보진 않음 ㅋㅋㅋ 소갈비살 200g짜리 3팩을 구입했다. 양 얼마 되겠나 했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1팩에 1인분 생각하면 될 듯. 블랙앵거스는 소의 품종을 말하는거며 말 그대로 흑우(검은소)를 말하는거라 한다. 미국에서 블랙앵거스는 모두 식물성.. 2018. 7. 4. 한우물 냉동 즉석 새우볶음밥 아기 키우면서 가끔 끼니 챙기는게 힘들어져 냉동 식품을 하나씩 하나씩 구입하는 중이다. 그 중 하나가 한우물 냉동 즉삭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은 어디껄 시켜도 실패 확률이 적으니까~ 한우물 볶음밥은 인터넷 쇼핑 하면서 종종 봤는데 구입 해보기는 처음이다. 상품평이 워낙 좋길래~ 더운날 배송이 와서 그런지 살짝 녹긴 했는데 이정도도 선방했단 생각이 드는건 다른 냉동식품 시킨 것 중엔 완전 해동 상태로 온 것들도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볶음 명가 한우물 실제로 새우볶음밥 외에도 볶음밥 종류가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담엔 다른 것도 사먹어 봐야지. 새우11.4%면 많이 들은건가? 새우맛을 내기 위해 시즈닝이라던가 이것저것 들어간 모양이다. 보시다시피 새우도 제법 커 보이는게 들어가 있다. 유.. 2018. 6. 26. 침독심한 우리 아기가 쓴 제품들.몽디에스 아토크림, 아쿠아퍼, 베비니아스틱밤, 퓨어엠 큐어밤, 락티케어 로션 울 애기.. 언제부턴가 입가가 불그스름해지더니 빨갛게 발진 일어난게 점점 더 커져 비판텐을 발라도 안낫길래 병원을 가보니 침독이라고 한다. 침독이라는 것은 애기들 침 많이 흘리는 시기에 쉽게 일어나는 트러블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란다. 피부가 약한 애들이나 그렇다고...ㅠㅠ 보습 열심히 해주라 해서 구입한 제품들. 물론 연고도 처방 받았었다. 락티케어 로션. 스테로이드가 약하게 들어가 있다곤 하나 이것도 계속 바르다보면 내성이 생기는지 일주일 발랐음 일주일 쉬어주라 한다. 처음에 발랐을때는 싹 낫는것 같아서 신세계였으나 약을 중단하면 2~3일만에 또 일어남.. 하아.. 그래서 침흐르고 손빠는 이상 침독은 달고 사는걸로 생각하고선 조금이라도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진정 되도록 보습에 신경 써주자 .. 2018. 4. 21. 짱맛!! 오레오 웨하스 스틱 단거 땡길때 먹으려고 산 오레오 웨하스 스틱. 사실 얼마전 헤이즐넛맛 웨하스 먹고 반한 이후로 웨하스에 눈을 떴는데 오레도 웨하스도 있길래 사먹어봄. 사실 포스팅을 해야겠단 생각이 그닥 없었기에 상자를 그냥 뜯었는데 먹어보고 어맛~ 이건 널리널리 알려야해!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찍었다. 그림만 봐도 되게 달 것같은 느낌. 겉면에 초코가 발라져 있어서 더 달고 맛있고 가루도 덜 떨어진다. 반 자르니 뭔가 오레오 느낌도 남. 별 생각 없이 먹다보면 앉은 자리서 한통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독한 아이는 한개의 칼로리가 80칼로리나 된다. 하... ㅠㅠ 차라리 모르면 맘편히 마구 먹어 버릴텐데.. 암튼 단거 좋아 하는 사람에겐 강추드림! 2018. 4. 20.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 49g 후기 전부터 내 눈에 알짱(?) 거렸던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를 이번 간식 구매때 같이 시켜 보았다. 군것질거리들은 쿠팡에서 주로 시킨다. 쿠폰발급을 안하는 대신 어지간히 특가로 안뜨는 이상은 다른사이트에서 쿠폰 적용 한거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 하는 것 같아서. 얘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온 아이. 45g이면 얼마 안되겠다 싶었는데 정말 얼마 안됐다. 마이구미랑 사이즈 비슷하려나? 앙증맞다ㅋ 일본은 참 이런거 디자인 하난 잘만들어내~ 미니쉘 같은게 6개가 들어있다. 카라멜 같은 색상과 크기. 내가 아는 초코와는 비주얼적으론 거리가 멀다. 안에 모찌의 식감을 내는건 젤라틴이라고 한다. 콩가루맛과 초코맛은 그닥 안느껴지고 그냥 많이 달다. 재구매는 안할 것 같다. 2018. 4. 19. 피코크 포하노이 초간단 쌀국수 이마트몰 장보다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산 피코크 포 하노이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멀티팩 하나에 요런거 4봉 들어있음 면,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액상(?)스프 죄다 넣고 끓는물 부어 3분이면 끝! 물 끓이기 귀찮아서 정수기 뜨거운물 부었는데 그걸로도 충분했다. 막상 봉지를 뜯고나니 고수향이 많이 나서 건더기스프는 조금만 넣었다. 인스턴트 쌀국수 같은건 조리가 간단해서 넘 좋다. 내가 고수를 못먹어서인지 향 때문에 망했단 생각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은 맛이었다. 청량고추나 숙주나 양파 같은걸 넣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한번쯤은 사서 먹어볼만 함 2018. 3. 17. 파뷔에 항균도마 세트 구입 후기 도마를 바꿔야 하는데.. 하는 찰나에 홈쇼핑에 도마가 나오네?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알아보기 귀찮았던 나는 그냥 홈쇼핑에 영업당했다. 이름도 생소한 파뷔에 항균도마 세트 뭔가 북유럽스러운데.. 솔직하게 말하면 디자인은 첨부터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인터넷쇼핑이 살짝 귀찮아 질때쯤 홈쇼핑에서 항균이란 말 한마디에 구매했다. 애기 낳고 외출도 쉽지 않았기에.. ㅠㅠ 구성이 다양해서 택배 왔을땐 선물받는 느낌이었다. 포장도 꼼꼼했음! 구성품 접시는 집에도 많아서 필요 없는데 내가 이걸 왜샀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 컵은 참 귀엽게 생겼다. 요즘 친정엄마 오셔서 커피 찾으심 저 컵에 타드린다. 다시 말하지만 접시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희안하게 요즘 제일 많이 쓰고 있다. 사이즈가 딱 좋다!! 내 취향 아니라며 꿍시.. 2018. 3. 1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