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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육아템

존예!! 휠라 키즈 운동화 꾸미 라이트 스타민트 / 100% 내돈내산

by 마미마미마미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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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씨엔타 운동화 소개하며 운동화를 세 켤레나 샀다고 썼는데요,

이번엔 두 번째 운동화입니다.

(지난 글은 맨 아래에 링크 걸어 놨어용~)

 

휠라 꾸미 라이트 스타민트

 

휠라 운동화는 전에도 몇 번 신겨봤지만 불편하다는 말을 한 번도 못 들어서  일단 샀어요.

아이한테 사진만 보여 줬을 때에는 마음에 안 든다 했는데 실물 보고 예쁘다고 난리..ㅋㅋㅋ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 총집합!!

불빛 나고 핑꾸핑꾸하고 반짝거리고... 블링블링 화사..

그냥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핑크와 민트, 핑크와 블루 조합을 좋아하는데 요기에 딱 들어가 있더라고요.

 

 

 

 

디테일 하나하나 다 예뻐요!!

그냥 여자아이들 홀릴 작정하고 만든 디자인 같음.

어른이 봐도 눈길이 갈 정도로 잘 빠졌어요.

 

 

 

앞부분도 반짝반짝 ㅋㅋ

 

 

 

 

불빛을 찍고 싶었으나 너무 힘들었다는..

걸어 다니면 자연스레 번쩍 거립니다.

특히 밤에 어두울 때 다니면 완전 눈에 띔.

 

이런 불빛 나는 신발의 단점은 세탁을 하게 되면 불빛이 안 날 수도 있다는 거예요.

매장에서도 가급적 세탁은 하지 마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찌 그럴 수 있나요... 

애가 신발을 얼마나 막 신는지.. 시커먼 거 그냥 신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전 예전 신발도 그냥 빨았는데 불빛 났어요 ㅋㅋ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세탁을 매번 할 수는 없으니 매직블록으로 닦을 수 있는 부분은 닦아 주기도 해요.

그 정도만 해도 훤해 보입니다.

 

아!!

약이 다 닳아도 불빛이 안 나고 약 교체도 안된다는 점도 있네요.

근데 어지간하면 진짜 오래가긴 해요.

 

 

 

휠라 키즈 꾸미도 가볍고 편합니다.

보기엔 무거워 보이는데 가볍습니다.

키즈 운동화들은 대부분 다 가볍긴 하죠 ㅋㅋ

 

실측 17.5cm인데 190 사이즈 샀어요.

지금은 180이 딱 맞을 시기이나 얼마 못 신길 것 같아서요.

깔창 사서  한 장씩 더 깔아줬더니 덜 헐떡 거린다고 합니다.

 

휠라 키즈 운동화는 큰 거 신으니까 애가 잘 넘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신길 생각입니다.

당연히 애가 신고 나가고 싶어 하는 날에는 신겨야쥬.

 

 

 

이제 불빛 나는 거 싫다 해놓고는 막상 신으니까 신나 하기 ㅋㅋ

 

 

 

 

색 조합이 너무 예뻐요.

여태 본 휠라 키즈 운동화 중에 제일 예쁜 거 같아요.

하지만 밝은 색이라 엄마 입장에선 많이 부담스럽긴 해요.

더러워질 거 생각하면.. 아오..

그거 생각하면 그냥 까만 운동화만 사주고 싶은데 말이죵~

그래도 아이도 예쁜 운동화 신고 싶을 테니 잘 관리해줘야죠!

 

 

 

 

 

    씨엔타 운동화 후기도 보고 가세요~ ▼ ▼ ▼

 

가볍고 편한 씨엔타 키즈 운동화 내돈 주고 사줌.

백화점에서 자기가 골라 자기가 마음에 든다는 운동화를 사줬건만 잘 신다 이제와 발이 불편해서 못 신겠다고 하네요??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나 싶고.. 반년도 안신었는데.. 하... 운동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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