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스오일 - 인생템이 되다.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피부가 미친듯이 건조해져서

어쩔 줄 모를 때에 화장품을 많이 바꿨다.

 

경험해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피부가 건조해 질 뿐만 아니라

무척이나 예민해지기 때문에

화장품도 맘대로 쓸 수 없다. ㅠㅠ

 

심지어 잘 쓰고 있던 제품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 뒤집어 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자극적인 스테로이드 연고에만

의존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보습력 좋으면서 순하다고

소문난 제품만 찾을 수 밖에

 

 

그때 소문듣고 구입해서 이제는

나의 인생템이자 최애템이 된

눅스오일을 소개해 본다.

 

 

 

프랑스 넘버1 오일

눅스 월 프로비쥬 멀티 드라이 오일

 

 

 

 

 

 

 

98% 자연유래성분 함유

 

6가지 고급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자연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오리지널 멀티 드라이 오일이다.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파라벤 무첨가!!

 

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무첨가 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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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분에다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많이 좋아 졌지만

지루성피부염 때문에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던 때에도 자극없이 사용했으니

추천할만 하지 않은가~!!

 

 

 

 

 

 

 

즉각적인 보습 &  진정효과

 

솔직히 저 문구 때문에 구입한 이유가 크다.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지?

내가 바라고 바라던 두가지 효과를

떡하니 적어놨는데 혹할 수 밖없잖아요~

 

 

 

 

사용법

 

세안 후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서

몇방울 손바닥에 떨어트린 후 비벼 열감을

준 다음 얼굴을 감싸듯이 발라 준다.

(손에 남은 오일은 머리카락에 발라줘도 참 좋다.)

 

에센스나 로션, 또는 크림 등에

섞어서 사용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바르는 단계를 줄이기

위해서 로션에 섞어 사용하고 있는데

오일만 바르는 경우보다 섞어 쓰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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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도 적혀 있다시피 페이스, 바디, 헤어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멀티오일이다.

 

특히 헤어에 사용했을 때에

어지간한 헤어에센스 발랐을 때 보다

더욱 좋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많다.

 

 

몸이 많이 건조할 때에도 바디로션과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짱임!!

 

 

정말 애정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벌써 사용한지도 10개월이 다 되어간다.

나는 이거 한여름에도 꾸준히 썼었다.

 

 

건조한 사람은 계절 상관없이 계속

건조하니까...ㅠㅠ 정도의 차이만 살짝 있을 뿐..

 

 

그런데 저녁 세안 후에만

몇방울씩 로션에 섞어써서 그런가 사용기간에

비해서 그닥 줄어들은 것 같진 않다.

 

참고로 찬바람 많이 부는 날 낮에

화장 할 때 발랐더니 뾰루지 올라 왔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덧바르다 보니까

모공이 막혀서 그런 것 같다;;;

 

(그 외에는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음)

 

 

저녁 세안 후에만 사용해도

담날까지도 충분히 촉촉함 느낄 수 있으니

저녁에 사용하는 걸 추천해주고 싶다.

 

 

물론, 화장 안할때는 언제 바르든

상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