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 e v i e w /생활템38 승무원 비누로 유명한 알키미아 비누 Alchimia Soap 뭐든 순한 제품 위주로 사다 쓰다 보니 울집에 있는 것들은 향이 그리 나는편이 아니다. 화장품은 물론, 비누, 샴푸까지도. 그러다 보니 남편은 어느날 부턴가 우리도 향기 나는 것 좀 쓰자며 클레임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발 비누라도 향기가 났음 한다며...:: 여보.. 향기나게 하는 성분이 피부에 제일 안좋데.. 라고 말해도 남자들은 그런거 모른다 ㅋㅋㅋ 아마 내가 이런말 몇번을 말해도 기억도 못할지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순한 제품 좋아하는 내 취향과 강한 향을 원하는 남편의 요구사항이 들어맞은 제품을 찾았다. 식물성 수제비누 Alchimia Soap 승무원 비누로도 유명하다. 비누 이름이 생각이 안나면 승무원 비누라고 검색하면 나옴.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 졌으며 민감성, 건성, .. 2018. 12. 19. 알마 모던 24cm 양수냄비 밀란블랙 오래쓰던 국냄비를 바꾸면서 머리 터지게 고민하다 선택한건 알마 제품이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색상도 맘에 들고 뭣보다 사이즈가 딱 원하던 사이즈였다!! 곰솥이라 하기엔 많이 작고, 국을 넉넉하게 끓일 때 쓰기에 좋은 사이즈. 펄블랙과 밀란블랙이 있는데 밀란블랙은 펄이 안들어 간건줄 알았더니 막상 받아보니 번쩍번쩍 하다. 단지.. 유리 뚜껑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ㅠㅠ 어차피 유리 뚜껑이 싫어서 밀란블랙을 선택 한거기도 하니 별 상관은 없지만.. 참 마음에 든다. 본체는 알루미늄, 코팅은 세라믹. 부딪히면 스뎅처럼 뎅뎅 소리가 난다. 코팅도 아주 탁월함. 인버터 빼곤 전자렌지, 가스렌지, 오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나중에 서빙팬 하나 더 구입 해서 오븐에 써야겠다. 2018. 8. 11. 키친아트 곰솥 진공냄비, 28cm 사길 잘 했다. 이번에 몇년만에 집에 있는 냄비들을 싹 바꿨다. 나름 이름있고 가격이 좀 나가는 냄비들을 썼건만 벗겨지고 긁히고... 진작 바꿨어야 했는데 왜 꾸역꾸역 쓴건지!! 친정엄마 권유대로 저렴한거 사서 벗겨지면 바꿀 요량으로 냄비 세트를 샀는데 자주 쓰는 국냄비 사이즈가 없다. 그래서 구입한 키친아트 곰솥냄비. 28cm면 많이 크겠는데? 싶었다. 그리고 실제로 받고 당황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커서!!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냄비를 사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 뭐.. 이런거 저런거 설명도 다 좋아 보이긴 하지만 얘가 진공냄비 라는거!! 이런 냄비가 있다는거.. 첨 알았다!!! 삼계탕이며 수육이며 이 냄비로 만들어 먹을걸 생각하니 두근두근 했다!! 냄비는 곰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넓고 높았다. .. 2018. 7. 8. 침독심한 우리 아기가 쓴 제품들.몽디에스 아토크림, 아쿠아퍼, 베비니아스틱밤, 퓨어엠 큐어밤, 락티케어 로션 울 애기.. 언제부턴가 입가가 불그스름해지더니 빨갛게 발진 일어난게 점점 더 커져 비판텐을 발라도 안낫길래 병원을 가보니 침독이라고 한다. 침독이라는 것은 애기들 침 많이 흘리는 시기에 쉽게 일어나는 트러블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란다. 피부가 약한 애들이나 그렇다고...ㅠㅠ 보습 열심히 해주라 해서 구입한 제품들. 물론 연고도 처방 받았었다. 락티케어 로션. 스테로이드가 약하게 들어가 있다곤 하나 이것도 계속 바르다보면 내성이 생기는지 일주일 발랐음 일주일 쉬어주라 한다. 처음에 발랐을때는 싹 낫는것 같아서 신세계였으나 약을 중단하면 2~3일만에 또 일어남.. 하아.. 그래서 침흐르고 손빠는 이상 침독은 달고 사는걸로 생각하고선 조금이라도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진정 되도록 보습에 신경 써주자 .. 2018. 4. 21. 파뷔에 항균도마 세트 구입 후기 도마를 바꿔야 하는데.. 하는 찰나에 홈쇼핑에 도마가 나오네?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알아보기 귀찮았던 나는 그냥 홈쇼핑에 영업당했다. 이름도 생소한 파뷔에 항균도마 세트 뭔가 북유럽스러운데.. 솔직하게 말하면 디자인은 첨부터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인터넷쇼핑이 살짝 귀찮아 질때쯤 홈쇼핑에서 항균이란 말 한마디에 구매했다. 애기 낳고 외출도 쉽지 않았기에.. ㅠㅠ 구성이 다양해서 택배 왔을땐 선물받는 느낌이었다. 포장도 꼼꼼했음! 구성품 접시는 집에도 많아서 필요 없는데 내가 이걸 왜샀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 컵은 참 귀엽게 생겼다. 요즘 친정엄마 오셔서 커피 찾으심 저 컵에 타드린다. 다시 말하지만 접시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희안하게 요즘 제일 많이 쓰고 있다. 사이즈가 딱 좋다!! 내 취향 아니라며 꿍시.. 2018. 3. 11. 살리미 EM발효 세탁 비누. 천기저귀 필수품!! 천기저귀를 준비하면서 세탁 비누는 EM비누가 필수품인 듯 여겨져서 아기 낳기 전에 미리 준비 해놓았다. 다들 초록마을 EM비누를 할인 할때 많이 쟁여 놓던데 이래저래 귀찮았던 나는 지마켓에서 살리미 비누를 구입했다. 천기저귀를 쓸 때 EM비누가 특히 필수품이라 불리는데는 천연비누인 이유도 있겠지만 똥물 빼는데 탁월해서인 것 같다. 지금 천기저귀(낮에만)를 쓴지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살리미 비누로 대충 거품내서 치덕치덕 해놓고 하룻밤 나둔 후 세탁기 돌리면 기저귀가 새하예지니 충분히 효과가 좋다고 생각이 든다. 똥물 뿐만 아니라 여러 얼룩도 바로 비눗물 내서 나두면 색이 잘 빠진다. 물론 적어도 몇시간은 나둬야 때가 빠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게 대순가? 깨끗해 지는데~ 4개짜리 한팩 샀는데 기저귀.. 2018. 3. 7. 냄새 안나는 욕실세제 추천. 무궁화 오클린 욕실용 다목적 세제 욕실용 세제는 구입 조건이 가격과 냄새인데 이놈의 세제 냄새는 사용전엔 알 수 없으니 항상 복불복이다. 게다가 아직 정착을 못해서 이것저것 써보는 중 ㅠㅠ 하지만 이번엔 하나 얻어걸림!! 무궁화 오클린 욕실용 다목적 세제 무궁화는 빨래비누 만드는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욕실세제도 만드나보다. 900ml라는 나름의 짐승용량과 5,400원의 나름의 착한가격 (이마트) 친환경세제라는 타이틀도 끌렸지만 주부 블로그 체험단 94%가 계속 사용하고 싶다는 평가를 받았단 글귀에 얼마나 괜찮은지 써봐야겠단 마음이 들도록 영업당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성분이 순해서인가 확실히 양껏 뿌려써도 욕실세제 특유의 독한 냄새가 없어서 좋았다. 이젠 두통없이 욕실청소 할 수 있다! 거품도 착실하게 나오고 세정력도 괜.. 2018. 3. 2. 약산성 세안제 미구하라 애플 버블 폼 ph6.6 수제비누도, 폼클렌저도 다 써버려서 이번엔 뭘 쓸까 싶어서 화해 어플을 어슬렁거렸다. 요즘 화장품 살 때에는 이 어플을 완전 참고하고 있다. 이것저것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8위에 있는 미구하라 애플 버블폼이 괜히 눈에 띄었다. 거품도 나오고, 약산성에, 성분도 착해 보여서 구입 결정!! 1병만 구입해서 배송비 2,500원 포함, 포인트 이용해서 저 가격에 구입했다. 빠른배송!! 기초제품은 가격대가 제법 되던데 친절히 샘플도 들어 있었다. 미리 써봤는데 막 좋지도, 별로이지도 않은 그냥저냥 쓸만했다. 대체로 허브향이라 향은 마음에 들었다. pH 6.6 약산성을 엄청나게 강조하고 있는 느낌이다. 약산성 제품을 써야 하는 이유! 알카리성 제품은 세정력이 너무 강해 필요한 유수분까지도 씻어내 버려 피부 또한 알.. 2018. 1. 22. 온가족이 쓰는 친환경세제 토니네추럴 정말 고민 많이 했다. 그 많은 아기세제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종류가 워낙 많아서인지 아기 키우는 주변인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제각각 다른 제품을 쓰고들 있어서 뭐가 더 좋다 비교를 할 수도 없었다. 그냥 자기한테 맞는거 쓰면 되는가보다 할때 쯤 알게 된 토니네추럴세제 아기세제로 쓰려고 찾았지만 지금은 온가족 옷 세탁에 다 쓰고 있다. 이전에 위메프에서 10회분의 샘플세제를 판매하길래 구입해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본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맨 오른쪽 작은 케이스가 10회분 제품이다. 토니네추럴 소다 세탁세제와 토니네추럴 산소계표백제 두가지 다 괜찮아서 본품을 구매했다. 80회분의 소다 세제. 125회분도 있고 라벤더향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내가 구입할 때에는 모두 품절이었다. ㅠㅠㅠㅠ 다.. 2018. 1. 21. 침대 밑 LED 센서등. 센라이트 언더베드 문고리닷컴 참 좋아하는 울남편이 특가로 득템한 아이템이 있다. 센라이트언더베드 동작감지 센서라이트 침대 하부등에 설치하는 센서등이다. 임신 후 한밤중에도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내가 위험할까봐 구입한건줄 알았는데 본인이 새벽출근 할 때 불편해서 샀다는 진실... ㅋㅋ 오해 할 뻔 했다. 꼭 침대밑이 아니더라도 아이방이라던가 주방 등 센서등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점등 시간도 설정이 가능하고 감지거리도 3.5m로 먼 편이어서 어딜 왔다갔다 해도 점등이 잘 되는 편이다. 제품 구성은 대충 이렇게. 요게 센서작동장치이다. 요 쪼꼬만게 어찌나 예민한지. 요기서 불이 들어옴. 제법 밝아서 안쪽 깊숙한곳에 달아놔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타 부품들. 접착쪽은 3M이라 그런가 엄청 잘 붙는.. 2018. 1. 19. 민감한 피부 추천 시드물 클렌징 밀크 화장을 그리 자주하진 않지만 선크림은 꼭 바르는 편이라 비누세안만으로는 부족한 듯 해서 클렌징밀크를 주로 쓴다. 지난번 쓰던 제품은 쓸때마다 따끔거려서 별로였지만 꾸역꾸역 다 쓰고 드디어 바꿨다. 휴.. 맘에 안드는 제품 다 쓰느라 힘들었다. 시드물은 임신한 후에 알게 된 브랜드인데 순하디 순하다고 알려져서 한번 써본 이후로 반해가지고 하나씩 여기 제품으로 바꾸는 중이다. 이번엔 클렌징밀크를 구입함 제품의 정식 명칭은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클렌징 밀크 피부보호장벽을 만들어 주어 민감한 피부에 특히 더 좋다고 하고 리뷰도 엄청 좋은 편이라 믿음이갔다. 일단 말그대로 따가움 없이 사용감이 무척 좋았다. 피부 민감한 사람은 일단 자극만 없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손에 들었을 때 용량은 그리 많아 보이진 않.. 2018. 1. 18. 7스킨 토너추천 밀크바오밥 코코넛90토너 지루성피부염에 한번 걸리니까 괜찮다가도 피부 염증이 계속 올라온다. 그것도 얼굴만.. 덕분에 나는 민감성 피부가 되었다. 얼마전에 토너를 새로 구입했었는데 안맞아서 또 피부가 뒤집어지는 경험을 했다. 그럼 쓰던걸 다시 사서 쓰면 될텐데 내 성격이 이상한가? 또 모험을 하게 된다. 요즘 코코넛오일을 즐겨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서 토너도 이런게 없을까 찾아보니 나왔다. 밀크바오밥 코코넛90토너 정제수 대신 코코넛수가 90% 함유 되어 있다고 한다. 호오!? 그리고 화해어플 검색해 보니 유해성분이 0으로 나왔다. 믿고 구입함. 7스킨 토너로도 좋다고 하던데 민감해진 상태어서는 3번정도 덧바르니 조금 따갑다고 느껴졌고 그뒤에 피부가 진정된 후에는 몇번을 덧바르던 자극이 전혀 안느껴졌었다. 아직 트러블 전혀 없어서.. 2018. 1.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