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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생활템38

개운, 깔끔한 덴티스테치약 요즘 가족들이 명절 때 받아오는 선물세트의 퀄리티가 좋아져서 그런지 이제는 치약 같은건 잘 받아오질 않는다. 치약을 내 돈주고 사본게 얼마만인지..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검색 많이 하다 고른 것은 덴티스테 치약 160g 일단 유해성분이 거의 없다고 해서 골랐다. 無 메칠클로이소치아졸리논(CMIT) 無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無 메칠/에칠 파라벨 無 프로필파라벤 無 부틸파라벤 無 트리클로산 無 미세플라스틱 無 글리세린 無 동물성원료 無 에탄올 無 사카린 無 유화제 無 광물성오일 無 불소 여기서 CMIT와 MIT는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라고 한다. 이 성분이 안들어갔다고 강조 하던데 그럼 다른 치약에는 이런 성분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는건가..??? 뭐든 잘 알아보.. 2018. 1. 12.
야마자키타워 음식물쓰레기통 동생네 집에 갔다가 발견하고 바로 따라 산 우리 집 NEW ITEM!! 음식물 쓰레기는 위생 봉지에 대충 담아서 싱크대 한편에 아무렇게나 올려져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솔직하게 말해서 생김새는 다이소에서 몇천원이면 살 것 같은데 2만원대였다. 대체왜?? 라고 생각 했지만 이유가 있것지;; 상자에서부터 안에든게 뭐하는 애인지 다 알려주고 있음. 일본어 까막눈이어도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그냥 보면 알 수 있다. 딱히 깨지거나 망가지기 쉬운 제품이 아닌데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다. 심플 그 자체. 요란스러운 디자인보다는 이런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이 더욱 좋다. 블랙 컬러도 있지만 나는 화이트를 선택했다. 제목에는 음식물쓰레기통이라 썼지만 음식물쓰레기봉투 거치대로 보면 된다. 우리집.. 2018. 1. 11.
쭈쭈젖꼭지로 모유수유 성공하다! 아기 낳기 전에는 모유수유는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되는건 줄 알았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젖꼭지가 짧아 유두보호기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뭔가 잘 안되어서 수유 할때마다 애기는 울고 나는 진땀을 얼마나 흘렸던가!! 그러다 조리원 팀장님이 권해주신 쭈쭈젖꼭지!! 진짜 신의 한수였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남편 시켜서 사온건데 거의 바로 효과를 봤다. 유두보호기보단 빨기 힘들어도 입안에 쏙 들어가서인지 나도 아기도 편하게 쓸 수 있었다. 육아용품점에서 쉽게 구입 할 수가 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공기구멍에 이물질이 꼈을 때 쓰라고 니플케어도 들어 있다. 물론 난 이미 오래전 잃어버림..ㅋㅋ 젖가슴 구조랑 비슷하다는게 장점인가보다. 젖병에도 사용 할 수 있다. 나는 .. 2017. 12. 18.
촉촉한 틴트. 미샤 워터 볼륨 틴트 피치코코 간만에 오프라인으로 화장품 구입했다. 그냥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서 테스트 해보고 맘에 들어 산 미샤 워터볼륨틴트. 확실히 색조 화장품은 직접 테스터를 사용 해보고 구입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 했었지만 립 제품은 1년 이내로 꼬박꼬박 바꿔 주는 편이라서 이번엔 저렴이로 구입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엔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는데 촉촉한 느낌의 틴트가 있길래 충동구매 비슷하게 하긴했다. 색상도 맘에 들고 말이다. ㅋㅋㅋㅋ 립글로스보단 살짝 덜 촉촉 하지만 색상의 지속력이 있는 제품이라 꽤나 만족하며 쓰고 있다. 내가 고른 피치코코 컬러는 코랄 느낌이 도는 붉은색이다. 밝은 느낌도 나기 때문에 어려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완전 오렌지 빛은 아님. 이 색말고도 드래곤후르츠라는 컬러도.. 2017. 8. 21.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1+1 득템! 입술에 바르는 제품들은 아무리 비싼걸 구입을 해도 1년 이내로 바꿔주는 편이다. 입에 바로 닿는 제품이라 그런지 오래 쓰면 찝찝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기 때문이다. 립스틱 같은 경우는 개봉 후 유통기한이 1년이기도 하고 말이다. 대부분 다 써보지도 못하고 바꾸긴 하는데 어쩔 수 없지모..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저렴한 제품으로 바꿔보았다. 게다가 1+1 임!!! 득템 >. 2017. 8. 20.
욕실용 에센스 빌리프 뉴메로10 에센스 솔직후기 화장품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연 4년째!! 기초제품은 스킨, 로션 혹은 스킨, 로션+오일 정도만 바르던 내가 오랜만에 에센스를 구입했다. 확실히 불필요한 영양분 공급을 줄이니 피부 트러블이 줄어들었지만 이제 나이도 들어가니 관리의 필요성을 살짝 느꼈달까..ㅋㅋ 피부 겉면만 보면 지성 같지만 피부속은 지루성피부염을 앓은 이후로 민감성 피부 + 바짝바짝 말라가는 건성피부가 되어 버려서 화장품 선택에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수가 없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125ml 더 작은 용량도 있지만 괜히 욕심 내어서 큰용량으로 구매했다. 125ml 용량치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다. 나는 인터넷쇼핑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 4만원대에 구입했다. 이 제품은 다른 에센스들과는 다르게 욕실에 두고 사용하도록 나왔다. 세안 후 .. 2017. 7. 11.
민감성 피부용 샴푸. 아쥬반 리:네츄럴 샴푸M 친구 김씨로부터 샴푸 선물을 받았다. 천연제품에 가깝기 때문에 나같은 임산부들이 쓰면 더욱 좋은 샴푸라고 한다. 출산 후 탈모에도 아주 좋다고 해서 아는 사람들만 쓰는 제품이라고 소개 받았다. 지금은 숱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탈모가 그리 걱정되는편은 아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예방차원에서 열심히 써봐야겠다. 민감한 피부에도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고, 바디워시로 써도 된다고 하는데 가격 듣고 후덜덜해서 샴푸로만 사용하고 있다. 다 쓰면 또 사주겠다고 했는데 왠지 말하기 그럴 것 같아서 아껴 써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ㅠㅠㅋㅋㅋ 더 작은 용량도 있는데 내가 받은건 대용량 사이즈이다. 1020ml 남편은 원래 본인이 늘 사용하던 샴푸가 있어서 이 짐승용량의 샴푸를 나 혼자 쓰고 있는데 그래서인가 애기 낳고 나.. 2017. 7. 7.
경주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한 리에또 베이비 순면 나염 손수건과 닥터맘스 오가닉 겉싸개 이번주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주 포항 베이비페어가 있었다. 나보다 먼저 출산을 하고 돌지난 딸을 키우고 있는 육아 선배인 친동생이 한번 다녀오는게 여러모로 배울 수 있고 좋다고 해서 우리 부부는 아기랑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티켓 신청 후 주말 이용해서 무료로 다녀왔다. 동생 말대로 출산, 육아에 대해서는 무지렁이인 나에게는 완전 신세계나 다름 없었다. 막상 베이비페어에 가보니 당장 사야 할 물건들 보다는 고민해 봐야 하는 물건들이 더 많긴 했지만 나름 득템한 물건도 있었다. 원래는 아무것도 안사고 올 계획이긴 했지만 말이다. ㅋㅋ 면손수건 50장을 2만원에 구입했다.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럽다. 유명 아기용품 브랜드(브랜드명이 들어봤는데 기억이 안나서)에도 똑같이 납품하는 제품이.. 2017. 6. 17.
아기와 엄마를 위한 LCD 디지털 온습도계 탁상시계 구입하다. 온습도계는 맘들 사이에서도 꼭 필요한 물건이다 아니다를 두고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것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하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을 결정 했고 이왕이면 시계기능도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엄청나게 찾아 헤맸었다. 온습도계는 시중에 나와 있는게 상당히 많던데 시계기능까지 있는건 잘 없는데다가 비쌌다는... ㅠㅠ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온습도계 탁상시계!! 아이홈 이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다. http://www.iamhome.co.kr/ 23,500원 (배송비 2,500원) 안타깝게도 설명서가 영문으로 된게 와서 제대로 숙지 하지 못했는데 그와중에도 다행인지 제품에 건전지도 들어 있고, 기본 설정이 다 되어 와서 딱히 손댈데가 없었다. 시간, 날짜, 날씨, 온도, 습도 다 나와 있.. 2017. 6. 16.
GAP 남아 긴팔 바디수트 저렴하게 구매하다. 임신 5개월차. 곧 6개월이 되어 가지만 아직 아기 용품은 뭐 하나 구매한게 없다. 주변에서 아기옷이나 자잘한 것들 물려준거 받은거 외에는 아무 준비도 안했는데 처음으로 우리 아기 옷을 구입했다. 원래는 아기들은 금방 쑥쑥 자라는 것 같아서 신생아때에는 물려 받은 옷으로만 입힐 계획 이었지만 GAP에서 세일 하는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안살수가 없더라는..ㅋㅋㅋ 게다가 아기용품 첫 구매라 괜히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바디수트 3세트 배송비 포함 16,547원에 결제 했다. 구매는 ssg.com에서 했다. 여아옷도 있고 남아 옷도 있다. 울 양콩이는 아들이니까 남아 옷으로 구입했다. 완전 갓난아기 일때에는 저고리만 입히면 된다고 해서 3~6개월에 입힐 수 있는 사이즈로 선택했다. 넘나 내 스타일인 디자.. 2017. 6. 15.
삼성 국민행복카드 베이비키드에 들어 있던 물건들 지난번 유산하고 단 한번도 써보지 못한 바우처 카드의 50만원은 고스란히 보약지어 먹는데다 다 쓰게 되었다. 카드를 유산당일에 받게 되어서 말이다. 슬픈이야기인데 지금은 더 건강한 아기를 뱃속에서 키우고 있기 때문에 모든게 괜찮다. ^^ 보약 지어 먹고 나서 나중에 생각해 보니 베이비키트 주는 행사 6월까지라고 들었는데 6월까지 다음 아기 가져서 30만원을 쓸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이렇게 바로 임신할 줄 몰랐었기 때문에..ㅋㅋ 그래서 바로 신청 했다. 삼성카드 베이비키트 정말이지 이렇게 빨리 다음 아기가 찾아 올 줄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인지 베이비키트는 임신하고 배송이 됐더라는. 타이밍이 참 절묘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배송원하는 집주소 열심히 썼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의 카드신청.. 2017. 6. 4.
랑콤 립글로스. 쥬시 쉐이커 칵테일 틴트 오일 잉여주부는 립글로스 보다는 립스틱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가끔 입술이 많이 건조하거나 가볍게 바르기에는 립글로스가 더 나은 것 같아서 한개 정도는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립글로스는 랑콤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딱히 이유라면 이 브랜드 제품이 막 좋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유행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20살 때 처음 써봤던 립글로스가 랑콤에서 나왔었던 튜브에 들었던 립글로스라서 그런 것 같다. 그 이후로 습관처럼 립글로스는 랑콤제품을 찾는 듯. 왜이러지 ㅋㅋㅋ 랑콤 쥬시 쉐이커 칵테일 틴트 오일 립글로스 하나 샀더니 또 하나가 선물이 들어왔다. 이럴 줄 알았음 사지말고 있을걸. ㅠㅠ 순식간에 두개가 되어 버린 립글로스. 좌측에 있는 보라빛나는 핑크색이 내가 구입한 제품이다. 가격은 백화점가 33,000원 이.. 2017.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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