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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지코바 효자점 간단후기

by 마미마미마미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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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드디어 지코바가 생겼다!!
이 기쁜 소식을 동생이 알려주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매콤한 치밥을 기대하며~


배민으로 뼈 있는걸 주문 했는데 취소 당했었다. 남편이 전화를 해보니 뼈있는 건 재료가 소진되고 순살만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순살로... 동생은 초저녁에 주문 했는데 주문 취소 됐다는거 보니 장사가 잘 되는건지 ㅎㅎ

예전 다른 지점에서 매운맛 시켰다가 식겁한 기억이 있어서 보통맛을 시켰는데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매콤한 맛이 하나도 안느껴짐 ㅠㅠ 아가들이 먹어도 될 정도였음. 소스도 별로 없어서 진짜 겨우겨우 빡빡 긁어모아 밥 조금 비벼 먹었다.

아마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듯... 배민 리뷰 보니 우리만 그리 느낀게 아닌지 소스양에 대한말이 많던데 지금은 달라졌을지 모르겠다.

아, 그리고 여기 배달비 받음!!
효자에서 자주 치킨 시켜 먹는데 배달비 받는 치킨집은 첨이었다.... 암튼 우리는 이곳이 좀 더 노하우가 쌓이고 보완이 되면 또 시켜 먹기로함. 지코바는 사랑이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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