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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레시피

봄맞이 달래 맛 좀 볼래요? 뉴스공장 달래볶음밥 레시피

by 마미마미마미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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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입니다.

한 2월부터 마트에는 달래나 냉이가 보이더라고요.

그에 맞춰 뉴스공장 금요미식회에서도 달래로 볶음밥을 선보였어요.

 

방송일 : 2024. 3. 8

 

이 요리의 이름은 달래맛좀봐라 볶음밥입니다.

비주얼만 봐선 풀 위에 고기 올라간 느낌이었다는....ㅋㅋㅋㅋ

 

재료 : 소고기 안심 200g, 달래, 밥, 두태, 버터, 마늘, 소금

 

※ 달래는 서산 달래를 썼다고 합니다.

 

 

 

3등급 젖소 안심 200g 준비해주세요.

늘 그렇듯 좋은 고기 안 써도 되는 모양입니다.

 

 

 

큼직하게 깍둑썰기

 

 

 

썰은 고기를 볼에 넣고 소금간 한 후 조물조물해주세요.

 

 

 

두태와 버터를 2:1 비율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두태는 소 기름입니다.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해요.

 

 

 

두태와 버터를 약불에서 녹입니다.

 

 

 

안심을 색이 변할 정도로만 구워주세요.

두태와 버터가 다 녹으면 안심을 넣고 볶듯이,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부드러운 부위라 색이 변할 정도로만 구우면 된다 합니다.

 

 

 

다 구워진 안심은 따로 빼줍니다.

굽기 정도는 사진으로 보이는 정도면 됩니다.

드실 때 핏기 보이는 게 싫으시다면 당연히 더 구워도 되겠죠. 취향껏~

 

 

 

마늘을 다져 줍니다.

요리 직전에 다져 주는 게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양이 꽤 됩니다. 밥숟가락으로  2스푼은 되는 것 같습니다.

 

 

 

마늘을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아까 안심 구웠던 두태와 버터기름에 볶아 주면 됩니다.

센 불에 하면 마늘이 타기 때문에 꼭 약불에 볶아 주세요.

 

 

 

즉석밥 1개 분량의 밥을 넣고 볶습니다.

마늘과 잘 섞이게 볶아주세요.

이거슨 마늘 볶음밥!?

 

 

 

밥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소금 간을 합니다.

 

 

 

밥을 접시에 먼저 덜어주세요.

 

 

 

손질 한 달래를 잘게 썰어주세요.

 

 

 

마늘 볶음밥 위에 달래를 듬뿍 올려줍니다.

달래와 같이 볶을 줄 알았더니 생 달래를 올려 같이 먹는 모양입니다.

달래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듬뿍 올려 먹어야 맛있다고 해요.

 

 

 

고기를 올려 플레이팅 해주면 끝!

 

 

 

요래요래 비벼 먹으면 됩니다.

기름부터가 맛이 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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