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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 바다의 예쁜카페 카페라붐 - 오도2리 위치 주말인데 날씨는 안좋고 드라이브 겸 감포에 가자는거 요즘 오도리에 카페들이 핫하다고 어차피 바닷가로 갈거면 거길가자 권해서 드디어 가보게 된 오도리의 카페! 가는 동안 폭풍 검색해 보니 카페라붐이 아기 데리고 가기엔 최적인 것 같아서 그리로 갔다. 오도2리에 위치함. 오도1리에서 좀 더 가야함 ​ 길가에 있어서 딱 보인다. 바로 앞엔 바다가 펼쳐져 있고 주차장도 있고~ ​ 이 핑크 그늘막 때문에도 눈에 확 띄는 곳 ​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블링블링 핑크핑크 하다. 진짜 딱 여자들이 좋아 할만한 그런 분위기이다. 그리고 우리 말고도 애기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았다. 아기 의자도 있긴 했는데 딱히 필요 없기도 했고 꺼내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그냥 안씀. ​ 안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날이 흐려서 그렇지.... 2018. 7. 9.
키친아트 곰솥 진공냄비, 28cm 사길 잘 했다. 이번에 몇년만에 집에 있는 냄비들을 싹 바꿨다. 나름 이름있고 가격이 좀 나가는 냄비들을 썼건만 벗겨지고 긁히고... 진작 바꿨어야 했는데 왜 꾸역꾸역 쓴건지!! 친정엄마 권유대로 저렴한거 사서 벗겨지면 바꿀 요량으로 냄비 세트를 샀는데 자주 쓰는 국냄비 사이즈가 없다. 그래서 구입한 키친아트 곰솥냄비. ​ 28cm면 많이 크겠는데? 싶었다. 그리고 실제로 받고 당황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커서!!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냄비를 사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 ​ 뭐.. 이런거 저런거 설명도 다 좋아 보이긴 하지만 ​ 얘가 진공냄비 라는거!! 이런 냄비가 있다는거.. 첨 알았다!!! 삼계탕이며 수육이며 이 냄비로 만들어 먹을걸 생각하니 두근두근 했다!! ​ 냄비는 곰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넓고 높았다. .. 2018. 7. 8.
초간단 파클, 장아찌 만들기!!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 지난번 엄마랑 장보로 갔는데 오이가 엄청 싸길래 간장 넣고 피클 담아 먹자길래 간장과 식초를 추가구입 하려다 아주 신박한 제품을 발견 했었다.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 ​ 저번에 해먹고 간단한데 맛있어서 또 샀다!!! 이번엔 넉넉하게 2병이나. ​ 가격은 한병에 거의 8천원에 가까워 그리 저렴한 편은 어니지만 편한거 생각하면 그리 아깝진 않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려나? ​ 설명대로 끓일 필요 조차도 없다. 그냥 붓기만 하면 된다. 완전 짱임!!! ​ 이번에도 오이가 싸서 오이 잔뜩 썰어 넣고 고추, 마늘, 양파도 넣은 후 콸콸콸~ ​ 완성!! 그냥 이대로 끝이다. 하루정도 실온에 두고 숙성 후에 먹으면 된다. ​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병인데 여기에 야채 잔뜩 넣음 840ml짜리가 다 안들.. 2018. 7. 7.
푸드장 블랙앵거스 냉장 소갈비살 (카카오톡 구입) 요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저렴하고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재미가 솔솔하다. 이번에 구입한건 푸드장 블랙앵거스 소갈비살!! 미국산 소고기라 괜찮을까 살짝 의심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해 봄~ ​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해서 안전하게 왔다. 원래도 냉장인 제품이라 녹았느니 어쩌느니 안해서 좋았음 ​ 같이 온 파채소스. 한팩에 한봉지를 주는 모양이다. 간장소스 같은데 파나 양파 썰어 부어 먹으면 될 것 같다. 재료 준비가 귀찮아서 먹어보진 않음 ㅋㅋㅋ ​ 소갈비살 200g짜리 3팩을 구입했다. 양 얼마 되겠나 했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1팩에 1인분 생각하면 될 듯. ​ 블랙앵거스는 소의 품종을 말하는거며 말 그대로 흑우(검은소)를 말하는거라 한다. 미국에서 블랙앵거스는 모두 식물성.. 2018. 7. 4.
포항맛집 효자맛집 연일맛집 연일 돈까스배달 후레쉬팩토리 등심돈까스, 생선까스 굿굿~ 주말동안 남편이 생선까스 노랠 부른다. 타르타르에 찍어서 먹고 싶다며.. 그래서 배달을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토요일엔 결제가 잘못 된건지 주문 거부가 된건지 결국 못먹고 일요일엔 시키려는 돈까스집이 휴무라 또 실패;; 딱히 배달되는 돈까스집도 잘 없고.. 그럼 다른거라도 먹자며 후레쉬팩토리 쌀국수와 스테이크 생각하며 배달의민족 어플 켜서 봤더니 메뉴에 생선까스가 있다!! 등심까스도!!! 대박.... 바로 시킴. ㅋㅋ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집은 포장 부터가 참 정갈하다. 뭐 하나 비거나 부족함 느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해서 보내주는 느낌이다. ​​​ 남편이 그리도 원하던 생선까스. 순식간에 소스와 생선까스가 사라졌다. 맛있었니?? ㅋㅋㅋㅋ ​​​ 난 등심돈까스. 밥도 넉넉하고 곁들이는 것들도 좋았음. .. 2018. 7. 2.
포항맛집 연일배달 홍스포차 즉석떡볶이 포항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어플로 시킨 홍스포차 즉석떡볶이. 배민어플 야식 카테고리에 있다. 늦게까지 해서 분식이 아니라 야식에 있는건가?? 안먹어 본거라 젤 기본으로 시켰다. 최소금액 15,000원 이상이고 연일로 배달 시키니 2,000원의 배달비가 있었다. 넘 배고파서 그냥 시킴 ㅋㅋ ​​ 배달시간은 딱 배민에 표시된 그정도 걸린 것 같다. 우린 40분정도 걸림. ​ 리뷰이벤트를 한다기에 주시쿨 선택하고 리뷰도 썼다~ 요즘 배민의 다른 업체들도 리뷰이벤트 많이 하던데 재미가 솔솔하다 ㅋㅋ ​ 종이컵도 넣어 주는 세심함~😍 뜻밖이었다. 이런거까지 챙겨 주는데 잘 없는데 말이다. ​​ 하지만 오다 떨어트린건지 왜 그런건지 용기가 많이 찌그러져 있었다 ㅠㅠ 남편 말로는 뜨거운거 넣어서 압축된거 아니냐는데 글쎄?? 그래도 .. 2018. 7. 1.
노랑통닭 양념반 후라이드반 솔직후기 월드컵 독일전을 보기 위해 남편이 치킨을 사왔다. 동네서 배달해 먹는데가 있긴한데 이번엔 나간김에 노랑통닭에서 포장해옴. ​ 우린 둘 다 후라이드를 선호 하지만 후라이드만 시키기엔 뭔가 아쉬워서 항상 반반치킨을 시켜 먹곤 한다. 후라이드는 종이 봉투에, 양념은 상자에 담겨져왔다. ​ 후라이드의 비주얼은 뭔가 시장통닭 같은 느낌이다. 조갇이 좀 작은편인데 남편말로는 반죽은 잘 된 것 같다고 한다. 후이이드는 먹을만하다. ​​ 특별할거 없는 딱 우리가 아는 후라이드맛!! 이집은 조각이 닭강정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17,000원 이라 하기엔 후라이드도 양념도 양이 적게 느껴 지기도. ​​​ 양념은... 흠... 솔직히 별로였다. 한두조각 먹다보니 손이 안갔다. 이집 양념치킨의 컨셉인진 모르겠는데 양념치킨.. 2018. 6. 28.
한우물 냉동 즉석 새우볶음밥 아기 키우면서 가끔 끼니 챙기는게 힘들어져 냉동 식품을 하나씩 하나씩 구입하는 중이다. 그 중 하나가 한우물 냉동 즉삭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은 어디껄 시켜도 실패 확률이 적으니까~ ​ 한우물 볶음밥은 인터넷 쇼핑 하면서 종종 봤는데 구입 해보기는 처음이다. 상품평이 워낙 좋길래~ 더운날 배송이 와서 그런지 살짝 녹긴 했는데 이정도도 선방했단 생각이 드는건 다른 냉동식품 시킨 것 중엔 완전 해동 상태로 온 것들도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 볶음 명가 한우물 실제로 새우볶음밥 외에도 볶음밥 종류가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담엔 다른 것도 사먹어 봐야지. ​ 새우11.4%면 많이 들은건가? 새우맛을 내기 위해 시즈닝이라던가 이것저것 들어간 모양이다. 보시다시피 새우도 제법 커 보이는게 들어가 있다. ​ 유.. 2018. 6. 26.
포항 피자 맛집 봉수아두판피자. 연일피자, 효자피자 맛집 배달 ​​​​​피자 좋아 하고 자주 시켜 먹지만 도미노, 피자헛 같은건 양껏 먹기엔 비싸고 해서 배달 시켜 먹을 땐 동네에 있는 피자마루를 즐겨 사먹곤 했다. 그런데 울동네 피자마루는 배달이 안됨... 직접 가지러 가야 함..ㅠㅠ 저렴해서 좋은데 그게 좀... 그래서 다른데를 찾다 발견 한 곳. ​​​​​봉수아두판피자 ​ 피자는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했고 마침 1,000원 쿠폰도 발행됐고, 리뷰이벤트도 하길래 스파게티 무료로 받았다 히힛~😍 우리가 주문한건 ​불고기피자(매운맛)과 콤비네이션 피자 중사이즈 오리지날로 두판. ​ 불고기피자는 문득 매운맛이 시키고 싶었는데 소스가 많이 맵고 짜다. 하지만 콤비네이션과 번갈아 먹기엔 딱 좋았음. 게다가 요거트 소스와 갈릭 소스도 주는데 소스에 찍어 먹기에도 좋고. 울 남.. 2018. 6. 24.
포항맛집 / 효자맛집 효자동 논스탠다드 키친 얼마전 효자 강변에 차마시러 갔다가 오픈 했다는 현수막 눈여겨 보고 있다가 가본 효자동 논스탠다드 키친. 점심 식사를 하고 왔다. 우리가 시킨건 런치세트 두가지와 클래식 버거 런치B세트 먼저 나왔다. 함박스테이크와 볶음밥, 샐러드, 과일 양이 작긴 하지만 함박스테이크 맛이 좋다. 고급진 맛. 그 다음 나온 건 클래식 버거. 소고기 패티는 함박스테이크와 동일한 것 같은데 이렇게 먹으니 전혀 다른 느낌이다. 특히 소스가 짱 맛있었음! 담에 와도 버거는 꼭 시켜 먹고싶다. 수제버거 특성상 한입에 앙 먹진 못해도 맛있었다. 그리고 런치A세트의 로제파스타. 토마토소스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로제타입. 이것도 양이 적게 느껴지는.. ㅠㅠ 남자분들 가면 많이 모자랄 듯. 처음 발견 했을때 현수막. 다시 갔을 때는 없.. 2018. 5. 15.
포항맛집 효자맛집 꽃돼지보쌈족발 (보쌈) 요즘 울동네 꽃돼지보쌈족발의 보쌈은 전과 달리 왠지 누린내가 나서 이번엔 효자점에서 주문을 했다. 다른 보쌈집들도 있지만 꽃돼지보쌈족발에 집착하는 우리남편..ㅋㅋ 그동안 쌓아 온 신뢰 때문인가? ​ ​​​​​​​ 포장 된 보쌈을 꺼내며 가장 놀랜건 쌈채소의 양!! ​ 펼쳐 놓고 보니 더 대박 ㅋㅋ ​ 여태 보쌈이든 족발이든 여기저기 많이 시켜 먹었지만 이렇게 푸짐하게 주는 곳은 처음인 것 같다. ​ 보쌈은 조금 두꺼운편. 맛은 soso ​ 김치 포장 열어 보고선 김장 김치인줄 알았으나 맛은 틀림없는 보쌈 김치였다. ​ 그리고 여기선 국물대신 식혜를 준다. 게다가 맛있다 ㅋㅋ ​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을만 했다. 역시 꽃돼지집은 어딜 시켜도 실패하지 않는 듯. 2018. 5. 13.
포항맛집/문덕맛집 부엌320 아기들 데리고 갔던 곳~ 가게는 작지만 그래서 조용히 식사하기 괜찮았던 곳~ 부엌320 이름도 별거 아닌 듯 시크하다. 메뉴는 이렇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다. 식전에 나왔던 빵과 샐러드 너무 맛있었음!! 특히 소스가~ 스프도 괜찮았고 샐러드도 괜찮았다. 동생이 입덧 중이라 느끼한게 안땡겼는지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켰다. 디마레 스파게티. 볼로레즈 같은건 매운맛 조절 가능 한 것 같았다. 어린 조카 먹이기 위해 소고기 필라프도 시킴. 스파게티도 필라프도 무난무난 했다. 추천하고 싶은건 요 스테이크!! 소스도 너무 맛있고 뭣보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부채살이긴 해도 13,900에 이정도 퀄리티의 스테이크를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가성비가 엄청 좋다. 대신 음식들 양이 적은게 흠이랄까...ㅠㅠ .. 2018. 5. 3.
자명 카페 썸커피 some coffee 주말. 아기 데리고 카페에 갔다. 바람도 쐬고 달달한 것도 마시며 쉴겸~ 물론 아기데리고 가면서 쉬는거라 말하기엔 웃기지만 우겨보자면 머리와 마음이 쉰다고나 할까?? ㅋㅋ 남편이 오며가며 눈여겨 본 곳이었나보다. 바로 여기로 가보자 한거보면,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지 아직 그랜드오픈 현수막이 붙어있다. 반드시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만큼 주차 할 곳은 넉넉하다. 내부 모습은 이런모습 아무리 주말이어도 여기까지 커피마시러 오겠나 했는데 의외로 손님이 많았다. 내 생각이 짧았다ㅋㅋ 자명에 카페가 계속 생기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보다. 대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창밖 풍경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내가 시킨 로얄밀크티 아이스. 적당히 진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게 잘 마셨다. 남편의 카라멜마끼아또... 2018. 5. 1.
포항맛집. 상도동 뱃머리마을 이모집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친구들이 여기 어디냐며 묻길래 알려주긴 했는데 막상 검색해보니 포스팅이 잘 없다. 꽤 오래되기도 했고 고기도 괜찮았는데 왜 없지? 싶어서 내가 함 뱃머리마을 이모집. 그 옆에는 외갓집이 있다ㅋㅋ 포스팅 할 줄 알았음 사진 좀 찍어둘걸!! 여긴 주차공간도 넓고 룸도 많아서 단체나 가족끼리, 혹은 우리처럼 아이가 있는 집도 오기 괜찮다. 우리가 먹은건 소갈비살. 원래 먹으려던 부위가 다 나가서 어쩔 수 없이 먹었던거지만 맛있었다. 된장찌개도 칼칼하니 괜찮다. 솔직히 밥 두공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체면상 참았다ㅋ 애기가 뛰어 다녀도 우리 끼리만 먹을 수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굿굿~ 추천함! 2018. 4. 26.
침독심한 우리 아기가 쓴 제품들.몽디에스 아토크림, 아쿠아퍼, 베비니아스틱밤, 퓨어엠 큐어밤, 락티케어 로션 울 애기.. 언제부턴가 입가가 불그스름해지더니 빨갛게 발진 일어난게 점점 더 커져 비판텐을 발라도 안낫길래 병원을 가보니 침독이라고 한다. 침독이라는 것은 애기들 침 많이 흘리는 시기에 쉽게 일어나는 트러블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란다. 피부가 약한 애들이나 그렇다고...ㅠㅠ 보습 열심히 해주라 해서 구입한 제품들. 물론 연고도 처방 받았었다. 락티케어 로션. 스테로이드가 약하게 들어가 있다곤 하나 이것도 계속 바르다보면 내성이 생기는지 일주일 발랐음 일주일 쉬어주라 한다. 처음에 발랐을때는 싹 낫는것 같아서 신세계였으나 약을 중단하면 2~3일만에 또 일어남.. 하아.. 그래서 침흐르고 손빠는 이상 침독은 달고 사는걸로 생각하고선 조금이라도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진정 되도록 보습에 신경 써주자 .. 2018. 4. 21.
짱맛!! 오레오 웨하스 스틱 단거 땡길때 먹으려고 산 오레오 웨하스 스틱. 사실 얼마전 헤이즐넛맛 웨하스 먹고 반한 이후로 웨하스에 눈을 떴는데 오레도 웨하스도 있길래 사먹어봄. 사실 포스팅을 해야겠단 생각이 그닥 없었기에 상자를 그냥 뜯었는데 먹어보고 어맛~ 이건 널리널리 알려야해!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찍었다. 그림만 봐도 되게 달 것같은 느낌. 겉면에 초코가 발라져 있어서 더 달고 맛있고 가루도 덜 떨어진다. 반 자르니 뭔가 오레오 느낌도 남. 별 생각 없이 먹다보면 앉은 자리서 한통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독한 아이는 한개의 칼로리가 80칼로리나 된다. 하... ㅠㅠ 차라리 모르면 맘편히 마구 먹어 버릴텐데.. 암튼 단거 좋아 하는 사람에겐 강추드림! 2018. 4. 20.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 49g 후기 전부터 내 눈에 알짱(?) 거렸던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를 이번 간식 구매때 같이 시켜 보았다. 군것질거리들은 쿠팡에서 주로 시킨다. 쿠폰발급을 안하는 대신 어지간히 특가로 안뜨는 이상은 다른사이트에서 쿠폰 적용 한거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 하는 것 같아서. 얘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온 아이. 45g이면 얼마 안되겠다 싶었는데 정말 얼마 안됐다. 마이구미랑 사이즈 비슷하려나? 앙증맞다ㅋ 일본은 참 이런거 디자인 하난 잘만들어내~ 미니쉘 같은게 6개가 들어있다. 카라멜 같은 색상과 크기. 내가 아는 초코와는 비주얼적으론 거리가 멀다. 안에 모찌의 식감을 내는건 젤라틴이라고 한다. 콩가루맛과 초코맛은 그닥 안느껴지고 그냥 많이 달다. 재구매는 안할 것 같다. 2018. 4. 19.
임신중 생긴 어루러기. 출산후엔? 지난 11월 출산이었던 나는 어느 순간부터 가슴밑에 어루러기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얼룩덜룩한 것들이 생기더니 출산 전까지 이것들은 없어지지 않고 나를 괴롭혔었다. 임신 중 어루러기와 아토피 증상 땀차면 가렵고. 가려워서 무심코 긁음 따갑고... 무한반복. 게다가 이 얼룩덜룩한 것들은 자칫 잘못보면 때낀것 처럼 보이기도 해서 누가 볼까 어찌나 창피하던지.. 실제로 때타올로 밀어보는 무식한 짓도 했었다. 가뜩이나 열이 많은 체질인데 임신 후 더욱 열감이 느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덥고 땀이차 어루러기가 서식하기 딱 좋은 상태였고 처방받은 연고도 바르면 그때뿐, 절대 없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관리 방법이 있다면 절대 뽀송함을 유지 하는거? 근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이어야지.. 그렇게 나는 11월 출산 때까지 어루..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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