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71

포항맛집 청춘불닭 무뼈닭발 배달시켜먹기 지난번에 청춘불닭에서 불닭 시켜 먹고 괜찮아서 이번엔 닭발을 시켜 보았다. 닭발은 좋아 하지만 뼈 있는 닭발은 무서워서 못먹는 나 때문에 무뼈로~ ​ 60분 걸린다고 했는데 한 30분만에 왔으려나?? 이번엔 주먹밥이랑 계란찜 집에서 해먹으려고 했는데 올려면 멀었다고 느긋하게 있던 와중에 음식이 와버렸다 ㅋㅋㅋㅋ 빠름빠름!! ​ 쌈채소는 없었다. 힝 ㅠㅠ ​​ 이집 매운맛 단계가 덜맵게, 맵게, 아주맵게 이 3단계 밖에 없었다... 보통맛이라던가 안매운 단계의 선택지는 없는 듯 ㅋㅋㅋ 매운게 먹고 싶지만 매운걸 잘 못먹는 나는 덜맵게를 시켰다. 불닭도 매웠지만 맛있게 잘 먹어서 기대됐음. ​ 역시나 덜맵게도 내 입엔 무지 매웠다 ㅠㅠ 그래도 스트레스 풀리는 그런 맛이라고 해야 하나? 나름 괜찮았음. 솔직히.. 2018. 12. 25.
지코바 효자점 간단후기 집 근처에 드디어 지코바가 생겼다!! 이 기쁜 소식을 동생이 알려주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매콤한 치밥을 기대하며~ ​ 배민으로 뼈 있는걸 주문 했는데 취소 당했었다. 남편이 전화를 해보니 뼈있는 건 재료가 소진되고 순살만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순살로... 동생은 초저녁에 주문 했는데 주문 취소 됐다는거 보니 장사가 잘 되는건지 ㅎㅎ 예전 다른 지점에서 매운맛 시켰다가 식겁한 기억이 있어서 보통맛을 시켰는데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매콤한 맛이 하나도 안느껴짐 ㅠㅠ 아가들이 먹어도 될 정도였음. 소스도 별로 없어서 진짜 겨우겨우 빡빡 긁어모아 밥 조금 비벼 먹었다. 아마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듯... 배민 리뷰 보니 우리만 그리 느낀게 아닌지 소스양에 대한말이 많던데 지금은 달라졌을지 모르겠다.. 2018. 12. 24.
포항맛집 이동맛집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너무 입맛에 잘 맞고 맛있어서 연달아 두번이나 다녀 온 집 ​​에머이!! 이동 ​​유진투자증권 건물 1층에 있고 주차도 거기에 하면 됨. ​ ​ ​ ​ 메뉴가 그렇게 다채로운 편인 아니다. 하지만 있을 것만 딱 있는 느낌이라 좋다. 나처럼 선택 장애 있는 사람에게 딱인.. ㅋㅋㅋㅋ ​ ​ ​볶음밥 쌀이 안남미라 하던가? 베트남 쌀 같다. 베트남에서 볶음밥을 먹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흔한 볶음밥 맛이긴 한데 맛있다. 36살 남편도, 3살 조카도 아주 잘 먹었다. ​ ​차돌쌀국수 육수가 여태 먹어 보지 못한 생소한 맛이라 첨엔 어색 했는데 자꾸 들이키게 된다. 특히 과음 후 먹으니 더 좋았음. 역시 해장엔 쌀국수!! 결론은 맛있었다는거. ​ ​ ​분짜 우리가 에머이에 간 것은 이 분짜를 먹어 보기 위함.. 2018. 12. 22.
티스토리 어플 글쓰기 오류, 로그인 오류 해결 티스토리 스킨이 추가 되면서 나 역시도 새로운 스킨에 혹해서 보자마자 변경을 해보았다. 당연히 모바일도 적용 되도록 설정을 했었는데 우연한 오류인지 아니면 스킨 때문인지 글쓰기가 안됨!!! 에디터 그지 같아도 편의성 때문에 주로 티스토리 어플에서 글쓰기를 하는데 기껏 열심히 쓴 글이 업로드에서 막히는 현상이 생겼다 ㅠㅠㅠㅠㅠ 첨엔 당연히 바로 올라갈 줄 알고 임시저장도 안했었는데...ㅠㅠㅠㅠㅠ 참고로 아이폰을 쓰고 있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어떨지 모름. ​ 글쓰기 완료 후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메세지창이 요래 뜨더니 확인을 누르고 나면... ​ 이 상태에서 멈춰버림...!! 두둥...!! 좀 바보 같겠지만 혹시나 싶어 어플 종료 하지 않고 밤새 나둬봤는데 똑같음 ㅋㅋㅋㅋ 황당해서 웃음만 나왔다ㅋㅋㅋㅋ짱나는데.. 2018. 12. 21.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로션. 남성용 스킨 추천 그동안 스킨케어는 내가 쓰는걸로 군말없이 같이 썼었는데 남편이 스킨을 사달라 조른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 향기 나는 걸 원하는 듯. 그래서 혹시 이런날이 오면 사줘봐야지 했던걸 사줌ㅋ ​ LAB SERIES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로션 ​​ 샘플이 같이 왔는데 조금 씀 ㅋㅋ 워터로션이라 적혀 있지만 워터타입의 스킨이다. 어릴때 크리니크 스킨을 사려는데 로션이라 적혀 있어서 혼란 스러워던 때가 생각이 난다. ㅋㅋㅋㅋ 암튼 스킨 맞음!! ​​ 샘플 안좋아 하지만 요런건 좋다. 같은 제품 미니어쳐. 안쓰는걸 샘플로 받음 곤란하다. ​​ 얘는 그냥 보습 스킨이라 보면 된다. 남편이 써봤더니 향도 청량하고, 자극없이 순하고 촉촉 하다고 한다. 가벼운 타입이라 여름이거나 피지가 많은 사람은 요거 하나만 발라도 적.. 2018. 12. 20.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심플한 직장인 남편 도시락 남편이 바쁠 때에는 끼니를 챙겨 먹기 어려워 자주 굶길래 정 힘들면 차에서 이동 하면서라도 먹으라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도시락은 한입에 먹기 편한걸로 싸기 시작 함. 제일 기본적인 김밥부터~ ​ 제육김밥 단무지, 깻잎, 창량고추도 넣어서 ​ 몇개는 계란에 부쳐 주기도 하기. ​ ​ 매운 어묵 김밥 사실 요건 다른 재료 안넣고 어묵만 넣어 말아도 참 맛있음 ​ 뜻하지 않게 김이 모자렸던 날엔 원래 주먹밥 하려던 척도 했음 ㅋㅋㅋ ​ 야채 많이 먹으라고 당근 듬뿍 넣기 ​ 청량고추 다져 넣어 매운꼬마김밥을 만들어 주기도. ​ 무스비는 밥을 너무 많이 넣어 남편이 먹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첨이라 이런 시행착오도 겪었다. ​ 남편이 해달라 했던 유부초밥. 이걸로 될까 싶어 주먹밥도 추가. .. 2018. 12. 19.
승무원 비누로 유명한 알키미아 비누 Alchimia Soap 뭐든 순한 제품 위주로 사다 쓰다 보니 울집에 있는 것들은 향이 그리 나는편이 아니다. 화장품은 물론, 비누, 샴푸까지도. 그러다 보니 남편은 어느날 부턴가 우리도 향기 나는 것 좀 쓰자며 클레임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발 비누라도 향기가 났음 한다며...:: 여보.. 향기나게 하는 성분이 피부에 제일 안좋데.. 라고 말해도 남자들은 그런거 모른다 ㅋㅋㅋ 아마 내가 이런말 몇번을 말해도 기억도 못할지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순한 제품 좋아하는 내 취향과 강한 향을 원하는 남편의 요구사항이 들어맞은 제품을 찾았다. ​​​​​​​​​식물성 수제비누 Alchimia Soap 승무원 비누로도 유명하다. 비누 이름이 생각이 안나면 승무원 비누라고 검색하면 나옴.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 졌으며 민감성, 건성, .. 2018. 12. 19.
연일맛집 일봉족발 가성비 짱임!! 여기는 진짜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음!! 가격대비 이만한 퀄리티의 족발을 먹을 수 있는데가 몇이나 될까 싶다. 진심으로 연일에 가게를 오픈하신 일봉족발 연일점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ㅋㅋ ​ 이것은 소짜를 시켰을 때의 구성이다. 쌈장, 새우젓, 와사비장을 기본으로 준다. 소짜는 혼술을 할 때나 둘이서 가볍게 술한잔 할 때 양이 딱 적당하다. ​ 저렴 하다고 어설프게 주는 것도 아니다. 제법 먹을 양이 된다. ​​ 집에 있는 고추 마늘 썰고 마침 쌈야채도 있어서 같이 먹음!! 이것이 7,000원의 행복인가? ​ 무말랭이랑 양파절임은 따로 구매 가능 하다. 각 1,000원 500원씩 했던 듯 양파절임 추천!! ​ 족발 엄청 좋아 하는데 매번 금액 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여기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족발을 딱.. 2018. 9. 28.
포항맛집 영일대맛집 쿡마마 간단 리뷰 영일대해수욕장에 쿡마마라는 곳이 1주년 맞이해서 일부 메뉴들을 9,900원에 판매 한다고 동생이 가보자길래 다녀와 봤다. 위치는 환여횟집 옆쪽이었고 건물 뒤편엔 주차장도 있긴 했다. ​ 식전빵 맛있었다. 아기도 너무 잘 먹어서 나중에 한개만 더 부탁 드렸는데 친절히 갖다 주셔서 어찌나 감사 했던지!! 남편에게 이 얘길 했더니 맘충소리 듣는거 아니냐며 놀리더라는... 뭐래.. 안되도 괜찮다고 했었는데..ㅠㅠ ​ 스프는 일반적인 스프 맛이었다. 그래도 따뜻한 기운 들어가니 딱 좋았다. ​ 우리가 시킨 첫번째 메뉴는 나가사키파스타였다. 진짜 나가사키라면 맛이 나는 파스타였다. 국물이 내입맛에는 짜긴 했는데 맛은 있었다. ​ 두번째는 폭립볶음밥. 볶음밥 맛은 soso.. 고기는 질기거나 하진 않았는데 뼈쪽으로 .. 2018. 9. 17.
효자맛집 청년피자 여긴 무려 이번달에 오픈한 완전 신상 맛집이다. 별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단골 될 것 같은 곳~ ​ 비오는 것도 아닌데 비닐봉지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달 왔었다. 사진은 다 벗겨낸 후..ㅋ ​ 소스는 핫소스, 치즈가루와 갈릭맛딥핑소스, 청양마요소스 이렇게 옴. ​ 갈릭은 누구나 다 아는 그 맛인데 청양마요소스는 좀 샤로웠다. 막 맛있단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찍어 먹게 됨. ​ 우리가 시킨건 더블바베큐피자. 한판에 두가지 맛의 바베큐 피자 같다. 사실.. 불고기 피자 같은거 생각 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ㅋㅋ 암튼 맛있었음. ​ 여기는 치즈가 퀄리티가 다른집보다 더 높은 편인 곳 같다. 치즈 양도 많고 그.. 뭐랄까? 업소용 치즈 보다 더 좋은 걸 쓰는 느낌이다. ​ 배민에서 리뷰이벤트 해서.. 2018. 8. 25.
연일맛집 한우명가식육식당. 소고기 사묵사묵 울 가족이 연일에서 소고기 먹을 때 가는 집은 두집인데 한집은 내소는내가잡는다 지난번 포스팅 했었고, 또 한집은 한우명가식육식당이다. 아기들 때문에 요즘은 이집을 더 많이 가는 편이다. 조용하고 깔끔해서 ​ 아기 낳기 전엔 테이블 쪽에서 주로 먹었다면 요즘은 룸을 선호하고 있다. 상차림은 특별난건 없는데 다 먹을만 하다. ​​ 우리가족은 소모듬을 자주 시켜 먹는다. 4명이서 먹을 때 못해도 2판은 먹어야 하지만~ ㅎㅎㅎㅎ (한판에 4만원) 갈비살, 등심이 기본으로 나오고 안창살 같은게 섞여 마올때도 있다. ​​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 ㅋㅋㅋㅋㅋ 츄룹.. 먹고 온건데 또 먹고싶음....ㅋㅋ 소모듬으로 그날의 소고기 컨디션을 보고 더 맛있는걸 추가 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날은 갈비살이 더 맛있길.. 2018. 8. 19.
연일 뉴욕핫도그 테이크아웃 남편이 연일우체국 앞 새로 지은 건물에 뉴욕핫도그 라는 곳이 생겼다고 한다.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먹고 싶었었는지 외출하고 오면서 사왔네? ㅋㅋ 그럼 먹어 줘야징~ ​ 포장이 뭔가 그럴싸 하다. 엄청 깔끔해 보인다!! ​ 콜라도 같이 사왔네? 보니까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다. ​ 메뉴는 남편이 먹고 싶은걸로 고른듯 하다. 뉴욕칠리, 바베큐치킨 이렇게. 체크가 되어 있어서 구분하기가 편했다. ​ 딱 봐도 어느게 뉴욕칠리와 바베큐치킨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 ㅋㅋㅋㅋ 심플했다. ​ 단순히 상자안에 넣고 땡이 아니라 잡고 먹기 편하도록 포장이 한겹 더 있다. 오...!! 맛은?? 간식거리로 먹기엔 괜찮았는데 버리이어티한 그런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다음엔 다른걸 먹어보고 싶긴 함. 2018. 8. 17.
버거킹 추천메뉴 몬스터x, 트러플콰트로머쉬룸스테이크버거 내가 추천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추천 하길래 먹어 보고 쓰는 버거킹 추천메뉴 후기. ​ 몬스터x는 남편이, 이름도 길고 긴 트러플콰트로머쉬룸스테이크버거는 내가... 하하.. 남편이 사왔는데 주문하기 참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밑에서부턴 머쉬룸 스테이크라고 쓰겠음. ​ 일단 머쉬룸스테이크 먼저. 포장을 딱 벗겼을 땐 뭐지 싶었음.. 가격대에 비해서 뭔가 비루해 보여서.... 이게 창렬스럽다고 하는건가? 그런 갱각도 들었다. ​ 그런데 반 잘라보니 그럭저럭 괜찮아 보임?? 게다가... 맛있다!!! 내 입맛에 딱 좋았음!!! 먹고 있으면서 또 사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다. 크림소스와 버섯들이 전혀 느끼하지 않게 어우려졌고 식감도 아주 좋다. ​​ 몬스터x 버거는 진짜 거대했다....!! 한입에 먹기도 버거울.. 2018. 8. 16.
알마 모던 24cm 양수냄비 밀란블랙 오래쓰던 국냄비를 바꾸면서 머리 터지게 고민하다 선택한건 알마 제품이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색상도 맘에 들고 뭣보다 사이즈가 딱 원하던 사이즈였다!! 곰솥이라 하기엔 많이 작고, 국을 넉넉하게 끓일 때 쓰기에 좋은 사이즈. 펄블랙과 밀란블랙이 있는데 밀란블랙은 펄이 안들어 간건줄 알았더니 막상 받아보니 번쩍번쩍 하다. 단지.. 유리 뚜껑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ㅠㅠ 어차피 유리 뚜껑이 싫어서 밀란블랙을 선택 한거기도 하니 별 상관은 없지만.. ​ ​ 참 마음에 든다. 본체는 알루미늄, 코팅은 세라믹. 부딪히면 스뎅처럼 뎅뎅 소리가 난다. 코팅도 아주 탁월함. 인버터 빼곤 전자렌지, 가스렌지, 오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나중에 서빙팬 하나 더 구입 해서 오븐에 써야겠다. 2018. 8. 11.
효자맛집 이춘봉 인생치킨 인생참숯바베큐 취킨 좋아하는 우리~ 새로운 취킨집을 발견했다. 이번엔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아닌 바베큐 치킨으로!! 후기는 맨밑에~ (티스토리 아이폰 어플은 글쓰기 업그레이드 좀 하라!!) ​​​​​​​​​​​​​​​​​​​​​​​​​​​​​​​​​​​​​​​​​​​​​​​​​​​​​​​​​​​​​​​​​​​​​​​​​​​​​​​​​​​​​​​​​​​​​​​​​​​​​​​​​​​​​​​​​​​​​​​​​​​​​​​​​​​​​​​​​​​​​​​​​​​​​​​​​​​​​​​​​​​​​​​​​​​​​​​​​​​​​​​​​​​​​​​​​​​​​​​​​​​​​​​​​​​​​​​​​​​​​​​​​​​​​​​​​​​​​​​​​​​​​​​​​​​​​​​​​​​​​​​​​​​​​​​​​​​​​​​​​​​​​​​​​​​​​​​​​​​​​.. 2018. 8. 10.
포항 송도카페 더클로버. 실타래빙수, 수플레 핫케이크 아기들 데리고 바람쐴 겨 갔던 곳. ​ 여기서 사먹은 실타래빙수. ​​ ​​ 만원이나 했는데.. 글쎄..? 맛은 있었지만 이 값주고 먹기엔 좀....? 카페 이용료라 하면 나쁘지 않은가? ​ 수플레 핫케이크는 폭신폭신 했고 아기도 맛있게 먹었다. 옛날 아빠가 해준 계란빵의 폭신이 버전 느낌이었다. ​ 분위기가 굉장히 앤틱해서 감히 아기 데리고 갈만한 느낌은 아니었다 ㅠㅠ 이방인이 된 느낌이랄까...괜히 맘충 소리 듣진 않을까 신경이 많이 쓰였다. 조용히 카페 이용하고픈 분들에겐 강추. 아기데리곤 좀...그런...ㅎㅎㅎ 2018. 8. 7.
포항맛집 연일배달 가장 맛있는 족발 족과의 동침 이동점 보족세트 어젠 남편님위 월급날이었다. 성대한(?) 파티를 위해 족발을 사먹기로 했는데.. 우리가 사먹으려 했던 집이 휴무란다. ㅠㅠ 남편은 신나서 포장주문 하러 나갔건만.. 그래서 이번에도 배달의 민족 뒤적이다 보족세트가 나름 가격 괜찮아서 가장맛있는 족발에서 주문했다. 울집에선 효자점이 더 가깝지만 이동점은 쿠폰 발행도 되고 35,000원 이상은 배달료도 무료라 해서. ​ 보족세트는 소자 38,000원이었다. 주문시 족발이나 보쌈은 추가가 가능하다. ​ 배달도 후딱 왔던 것 같다. 뭔가 한보따리가 옴 ​ 와우!! 콜라도 큰병을 주셔가지구 아주 잘 먹었다~ ​​ 다 뜯진 않았지만 엄청 푸짐해 보였다. 역시 성대한 파티와 어울리는 적절한 메뉴 선택이었던 듯!! 👍 ​ 족발은 나름 온족발이었다. 되게 맛있다 할 정도.. 2018. 7. 11.
넘나 맛있는~ 오뗄 추억의 카스테라 핫도그 울동네 핫도그집이 없어졌다!! 간만에 핫도그가 땡겨서 갔더니 소리소문 없이.. 아쉬운 맘 접고 쿨하게 발길 돌렸건만 자꾸 생각남 ㅋㅋ 그러던중 쇼핑몰 기웃 거리다 핫도그 특가 나온게 있어서 사봤더니 맛있다!! ​ ​​​​​​​오뗄 추억의 카스테라 핫도그!! 11번가에서 핫도그1봉, 소세지랑 라자냐 세트로 파는거 먹어보고 이번엔 핫도그만 재구매 했다. 참고로 소세지는 괜찮았는데 라쟈냐는 영 별로였음. ​ 이번에는 카카오톡에 특가 떠서 바로 구입했다. 무려 3봉지나 주는데 넘 착한 가격이어서~ 포장은 나름 신경쓴 듯 한데... 역시 날이 더워 그런가 다 녹아서 왔다. 제품 특성상 그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 그래도 기다리던 핫도그 보니 맘이 두근거림 ㅋㅋ ​ 엄마가 사주셨던 그맛 그대로 라고?? 아닌데.. 2018. 7. 10.
반응형